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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정말 달에 갔었나? -달착륙 음모론

1969년 7월 20일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후 9시 56분. 전세계의 10억 여 명이 숨을 죽이며 지켜본 사건이 있었다. 바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간이 지구를 벗어나 다른 천체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암스트롱이 가벼운 동작으로 월면을 걷던 모습, 알드린이 '고요의 바다'에 꽂힌 성조기에 엄숙하게 경례하던 모습 등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암스트롱은 달에 첫 발을 내딛고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입니다."

그리고 30여년이 지난 지금, 이것은 여전히 20세기 최대의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업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사기'로...

처음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달 착륙에 관한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y)은 아폴로 11호가 방송된 69년 당시부터 계속되어왔다. 음모 이론이란 한마디로 달 착륙이 지구 상의 어느 스튜디오에서 조작되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낸들 아나... 하지만 진리는 나의 빛.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 지 한번 생각해보기로 하자. 덧붙여 이후의 내용은 설득하기 위함이 아니다. 나는 단지 더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한번 더 고민해보길 바라고, 그 중에 한걸음 더 진실에 다가가는 사람이 있기를 바랄 뿐이다. 만약 내 글의 실수를 지적해주거나 자신의 다른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나는 내 작은 수고에 대한 커다란 보답으로 여길 것이다.

만약 미국이 달 착륙을 조작했다면 그럴만한 동기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세가지 정도를 추측해보았다.

첫째, Apollo 계획에 들어간 돈만 해도 254억불, 1990년 가치로 환산했을 때 950억불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여기에 NASA의 다른 프로젝트들에 들어간 돈까지 합하면 실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금액이 될 것이다. 돈을 노렸다면 그야말로 사상 최고의 벌이가 될 수 있다.

둘째, 당시 미국 내에서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반전 시위가 거세지고 있었다. 국민의 관심을 밖으로 돌리고 전쟁을 계속하기에 달 탐사는 아주 효과적인 소재가 될 수 있다.

셋째, 당시는 냉전이 극에 달했던 상황이었다. 소련이 '핵 개발'을 능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거대 과학(Big Science)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고, 우주를 "개척" 해 나가는 것을 미국이 태연하게 보고 있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달에 갈 수는 없어도 간 것처럼 꾸미기는 쉽다. 게다가 소련만 속일 수 있다면 나머지 다른 국가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달 착륙이 거짓인지 아닌지, 음모 이론가들(conspiracy theorists)이 내세우는 증거들을 토대로 살펴보기로 하자.

1. 그림자 Ⅰ

달에는 대기가 없다. 지구의 1/6인 달의 중력은 대기를 붙잡아 두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은 지구에서처럼 대기층에 의해 반사도 되지 않고, 또 장애물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달하므로 훨씬 밝고 강하다. 게다가 지구에서와 같이 공기 중의 분자들에 의해 빛이 산란되지도 않는다.

그 결과 달에서는 빛에 의해 발생하는 명암의 명도차가 극심하다. 그래서 빛이 비추는 곳은 아주 밝게, 그늘이 진 곳은 아예 까맣게 보이게된다. 지구에서는 공기 중의 분자가 빛을 반사시키기 때문에 그늘에도 빛이 들어가서 '어둡게' 보이기는 하지만 달에서는 그늘을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진들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분명히 보이지 않아야 할 것같은 그늘 부분이 지구에서처럼 어둡게 보이거나, 심지어는 훨씬 더 밝게 보이는 것이다.

2. 그림자 Ⅱ

태양과 같이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광원은 서로 거의 평행한 그림자들을 만들어내지만, 반면 스튜디오의 조명처럼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의 광원은 광원을 중심으로 방사상으로 뻗어나가는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달에서는 태양이나 지구 이외에 다른 광원이 없기때문에, 달 표면에 드리워진 모든 그림자는 당연히 왼쪽 그림처럼 항상 평행해야 한다.

하지만 사진에 찍힌 그림자들은 평행하지 않다. 착륙선의 그림자와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암석들의 그림자에 연장선을 이어보면, 마치 사진 바깥쪽 왼편에는 거대한 라이트가 세워져 있을 것 같다.

3. 발자국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의 그 유명한 발자국 사진을 보면, 마치 찰흙에 찍어놓은 것처럼 발자국이 두터운 것을 볼 수 있다. 음모 이론가들 이거 구라라고 주장한다. 수분이 전혀 없는 달 표면에다가, 지구에서의 1/6 정도의 무게를 가진 "가벼운" 우주인이 저런 깊고 뚜렷한 발자국을 만들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말이 안되는 것만은 아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흙이나 먼지, 화산재 같은 것들이 날려가지 않고 가만히 쌓이게 된다. 오랜 시간에 걸쳐 별다른 압력을 받지않고 두껍게 쌓여온 먼지층이라면 우주인의 몸무게로도 충분히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달에서 찍어온 사진에서는 우주인들과 월면차(LRV, Lunar Roving Vehicle)의 발자국을 쉽게 볼 수 있다.

4. 방사능

Apollo 계획이 진행되었던 1969년부터 1972년은 11년의 태양 활동주기 중에서 태양풍의 강도가 세지는 '태양 극대기(solar maximum)' 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태양 표면에서 '플레어(flare)' 라는 자기 에너지의 격렬한 폭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하루 평균 15개의 플레어가 강한 X선을 방출한다고 한다. 또 한번의 극대기 중에는 평균 7-8 번 정도 커다란 규모의 플레어들이 몇시간에서 며칠에 걸쳐 발생하는 특이한 경우가 있는데, 1972년 8월의 경우에는 지구 저궤도(Low Earth Orbit)에서 선외활동을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방사선이 벤 엘런대를 뚫고 침투했다고 한다. X선이나 감마선처럼 투과력이 높은 방사선을 차단하려면 납이나 콘크리트와 같은 물질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주선의 선체는 대체로 얇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우주복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두 가지 모두 방사선에 대한 차단재 역할을 할 수 없는데, 과연 NASA 가 비행사들의 생명을 보장할 만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는 지는 알 수 없다.

5. 별

NASA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달의 하늘 부분에 별이 찍혀있는 것이 단 한장도 없다. 달에는 대기가 없기때문에, 지구에서와 같은 푸른 하늘 없이 바로 우주 공간이 드러난다. 따라서 달에서는 낮에도 별을 볼 수가 있고, 당연히 사진에도 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이론가들은 NASA가 그 복잡한 별들의 배열을 일일히 위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 지워버렸다고 주장한다. 만약 실수가 발견된다면 천문학자들이 바로 알아차릴 것이기 때문이다.

6. 극심한 온도차

달에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표면 온도가 낮에는 127 ℃ 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153 ℃ 까지 떨어진다. 하지만 한번에 7시간 이상(Apollo 15 이후) 선외활동을 벌인 우주인들이 더위나 추위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언급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이 온도에서는 필름이 녹거나 얼어버리게 된다. 우주복과 카메라의 방열, 방한 기능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짐작하기가 어렵다. 또 하나, 대기가 없다는 것은 온도차가 클 뿐만 아니라 온도 변화도 급작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시간 내에 일어나는 커다란 온도 변화는 착륙선의 동체뿐만 아니라 달 표면에 설치한 여러가지 실험 기구들에게도 심각한 파손을 초래할 수 있지 않을까?

7. 달 착륙선

높이 6 m, 무게 15 톤의 착륙선은 아마도 크기에 비해 가장 많은 임무를 수행한 우주선일 것이다. 일단 착륙선의 상당 부분은 착륙과 이륙을 위한 2 개의 로켓 엔진과 연료가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다 크게는 승무원을 위한 산소와 컴퓨터, 통신 설비, 온도 조절장치 등이 필요하고, 그 밖에 비행사들이 메고 나갈 PLSS(Portable Life Support System)와 달 표면에 설치할 실험 기구들인 ALSEP(Apollo Lunar Surface Experiments Package), 카메라 등등이 실려야 한다. 여기에다 Apollo 15 이후에는 월면차도 추가된다. 게다가 임무를 완수한 후 달표면을 떠날 때는 착륙선의 상단 부분만이 이륙하고 하단 부분은 발사대로 쓰이게 되는데, 이때 무게는 5 톤이고 부피는 훨씬 줄어들게 된다. 달 궤도에 진입하는 데 쓰일 엔진과 연료, 승무원이 서 있을 빈 공간을 제외하면 과연 어느정도나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다. 과연 거기에 컴퓨터와 통신 장비, 달에서 수집한 샘플, PLSS 등등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

1960년대 후반의 기술로는 우주선의 부피를 모두 컴퓨터로 채워도 모자랐을 것 같다. 에니악(ENIAC)이 만들어진 것이 46년, 집적 회로의 개발이 58년의 일이다. 이때는 4 비트 프로세서가 개발되기도 전이고, 당시의 메모리는 지금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착륙과 이륙, 도킹을 계산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터라면 상당한 부피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8. 밀고자

음모 이론가들은 NASA가 공개한 사진들에서 발견되는 헛점들이 실수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NASA 내부에 있는 '밀고자들'(whistle-blowers)이 일부러 만들어 낸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이 이른바 밀고자들이 달착륙의 조작에 동참했었지만, 어떤 이유에선가 진실을 알리기위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사진 등의 자료에 Apollo 계획이 거짓이라는 단서들을 교묘하게 숨겨 놓았다는 것이다.

9. 그 밖의 다른 추측들

어떤 사람들은 미국이 실제 달에 착륙하긴 했지만 그들이 달에서 발견한 어떤 것을 은폐하기위해 사진 등의 자료나, 혹은 임무 전체를 조작했다고 주장한다. 그 '어떤 것'에 대한 추측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것은 "외계인의 흔적" 이나 "고대인의 유산" 등이다. 그래서 혹자는 미국 정부가 계속해서 은밀하게 외계인과 접촉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한 예로 미 공군의 B-2 스텔스 폭격기에는 수직 꼬리 날개가 없는데, 이런 특이한 구조는 현대의 항공 역학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최신예 폭격기가 외계인의 '반중력' 기술을 이용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튼 이런 것들은 미국의 '로즈웰 UFO 사건'과 같은 또 다른 음모 이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2  Trackbacks
  • 어릴 때 과학 만화에서 본 거다 ㅋㅋ 달착륙 음모설.. 그때 갔으면 왜 지금은 안가는거지?
    • 못 가는거라고 봐ㅋ
      자연과학이 그 동안 발전해 온 속도를 감안하면,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지금쯤이면 달을 언제든 맘만먹으면 갈 수 있어야지 ㅋㅋ
  • 음모설이란 이름도 이제 곧 바꿔야 할듯해요 ㅋ
    저는 예전에 ebs 다큐멘터리에서 한번 보았는데 ㅎ
  • 그거슨... 사실 ㅡ.ㅡ;
    걍 주절 거렸어요 ㅎ
  • 달에갔다
    사람들이 달에 간것은 맞습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type=&search_query=mythbusters+moon+hoax&aq=0 가서 보십시오... 그림자, 성조기, 그림자 안에 우주인 등등... 여기서 언급된것이 대부분 규명이 되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맞는건... 달과 지구 사이에 거리를 알아보는 레이저 반사기가 달에 있다는겁니다
  • 아아. 이 거. 멈추지 않는 영원한 떡밥이죠.ㅎㅎㅎ
    당시 러시아의 유인 우주선이 성공하면서 미국이 좀 쫄렸고, 동기 자체는 충분한 것 같아요.

    그런데 난데없이 미국과 러시아의 알력다툼에 대한 일화가 생각나는 군요.
    미국 왈 : 우리는 우주에서 사용가능한 전자펜을 개발했다!
    러시아 왈 : 우리는 그냥 연필씁니다..
  • owoo3o
    인공위성으로 달에 성조기꽃혀있는거 확인해보면 않돼나?
  • owoo3o
    다시 달에않가는거는 너무 돈이많이들어서 그런거아닌가? 또 이미몇번 가봤잖아요. 아폴로시리즈만 달에간거아니예요.
    • 그게 아니라 수십년전에 달에 갔었다면 상식적으로 지금쯤은 달 여행이 일반화되어있어야한다는거죠ㅋ
    • 억지
      그건 좀 억지인듯 한가지 예를 들자면 개인이 소유하고 운용할 수 있는 레저용 항공기는 이미 나온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게 세계적으로 일반화 되 있나요?

      그거랑 같은 소리입니다.
  • Evariste
    쥔장님의 비판할 뜻은 없습니다만 1972년에는 지구 궤도에서 우주유영을 하는 우주비행사에게 해를 끼칠만한 정도의 태양활동은 없었습니다. 그 증거는 1972년에 발사된 소유즈 우주선에서 우주유영을 한 러시아 비행사들이 안전했다는겁니다. 그리고 방사능과 밴 엘런대에 대한 얘기는 무척이나 신빙성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교 물리학 교수님에게 물어본 결과 밴 엘런대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은 45시간 내에 사람을 죽일수 있는 치사랑이라고 합니다. 아폴로 우주선은 초속 10킬로미터나 되는 속도로 달에 날아갔죠. 그 속도로 밴 엘런대를 통과한다고 한다면 밴 엘런대의 방사능에 영향받는 시간은 정말로 짧습니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안에 통과해서 받은 방사능치사량은 사람을 죽일정도에는 한참 못미칩니다. 게다가 달 궤도를 선회한 아폴로 8호부터 마지막으로 달을 방문한 아폴로 17호까지 그 우주선들에 탑승한 비행사들은 지구 귀환이후 따로 격리실에 격리되어서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대비해 준비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증거는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최소한 2주동안은 외부인과의 접촉을 할수 없었단 겁니다.
  • Evariste
    그리고 모순이 되는 것은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달의 돌덩어리들을 연구해서 달의 기원을 지질학자들이 밝혀 냈었죠... 달의 기원은 그 돌들에 있는 동위원소들의 비율을 측정해서 밝혀졌습니다. 측정결과 동위원소들의 비율은 지구에 있는 동위원소들의 비율과 똑같았습니다. 여기까지 듣자면 정말로 조작설에 신빙성이 갑니다만 그 다음은 정말로 반대입니다. 그 돌들에는 지구에 있는 돌들 심지어는 정말 건조한 더운 사막에있는 돌들도 포함하는 물 분자가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과학자들은 달이 몇십억년전 지구가 화성크기만한 엄청난 크기의 행성과 충돌했으며 그 충돌로 지구의 덩어리들이 튀어나가서 다시 모여서 달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달돌덩어리들에 물분자가 없는 이유는 충돌로 인해 엄청난 양의 열이 발생했고 그 열로 인해 죄다 우주공간으로 물분자들이 증발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과학자들은 그 월석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여러 물리화학적 분석을 행한 결과 태양이 10억년마다 10퍼센트씩 뜨거워진다는 사실을 밝혀냇습니다. 만약 달에 간 우주탐사작전이 가짜였다한다면은 이런 과학적 발견들도 죄다 허구가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과학적 발견을 해서한 발표들이 짜가가 된다는 소리이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과학적 지식을 억지로 만들어 가면서 까지 달 탐사를 할 가치가 있는지는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안하고 못하겠다가 배째는게 더 나았을 것 같군요... 저도 미국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정말로 1960년대에는 미국은 달에 가기 위해서 정말로 똥줄 타게 노력했었죠... 그리고 달에 간 우주비행사들은 정말로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는 간사람들일겁니다.
  • Evariste
    달에 가지 않는 이유는 달에 가봤자 더이상 이득이 될만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그야말로 엄청난 돈을 달탐사에 써버렸죠.. 거기에다 베트남전까지 겹쳐서 미국은 그야말로 경제문제를 겪게되었는데 1972년부터 시작된 제1차 석유위기에 겹쳐서 미국경제를 위태롭게 했었습니다.
    달 탐사 조작론자들이 대는 근거는 아폴로 계획이 끝나자 마자 아폴로 우주로켓 설계도를 나사가 태워버렸다는 사실인데요, 이것은 그 당시 아폴로 로켓을 더이상 만들수 있는 예산이 없고 아폴로로켓에 관련된 기술유출이 그 이유였습니다. 음모론자들은 로켓이 달에 갈수 없었음을 증명할까봐 태웠다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그게 아니었고 아폴로로켓은 그 당시로서는 정말로 첨단하이테크놀로지였었죠 게다가 미국은 달에다가 성조기를 세워서 펄럭이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줄을 깃발에 연결하고 튕겨서 조작설에다가 신빙성을 더할 요소까지 보탤정더로 달에 집착했습니다. 성조기를 달표면에 세운다는 것 자체가 달이 미국땅이라고 말하는 셈인데, 그런미국이 러시아가 자기들이 땀흘려서 개발한 로켓설계도를 훔쳐서 로켓만들어서 달에 가는 것은 정말로 원치않는 일이었을 겁니다.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낸다고 해도 미국이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우선 쥔장 말처럼 달여행이 일반화되었다고 해도 지금 미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도 달에다가 기지를 건설할만한 기술은 없습니다. 달에 사람을 보낼수 있는 기술이 있는게 그게 다입니다. 달에 기지를 건설할수 없는 이유는 달 기지에다가 정기적으로 산소와 식량을 보급해야 되는데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로켓하나 만드는 돈이 1969년에도 엄청났지만 지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여러번 우주선타고 달에 간다고 친다면 엄청난 돈이 들죠... 지금 미국이 하는 짓을 본다면 미국은 요즘에 1960년대 만큼이나 우주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 미국이 원하는 것은 돈이지 우주 탐사가 아니죠... 돈이 우선순위에 있으니까 석유때문에 이라크전을 치루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들과 전쟁하는겁니다.
  • Evariste
    그리고 방사능에 대해서 다시 얘기하고 싶군요 그 엑스선이나 감마선들은 매일 달을 강타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태양활동을 관측한다면 태양활동이 적을때가 있고 많을 때가 있는데, 쥔장님이 말하시는 것과는 반대로 1969년 과 1972년 사이에는 태양활동이 활발할때가 있었고 활발하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태양활동을 관찰하고 예측하는 것이 아폴로 탐사에서는 정말로 중요했죠...
    원래 아폴로 우주선은 20호까지 보낼 예정이었습니다만.... 취소했습니다. 그이유는 아폴로 17호가 달을 방문하게 될 1972년 이후로 태양활동이 점점 강해져서 달표면을 강타하는 엑스선이나 감마선의 양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이 예측했기 때문이죠... 그 이유때문에 1972년 다음해인 1973년부터 활발한 태양활동을 관찰할 목적으로 미국 나사가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인 스카이랩을 발사한겁니다. 그리고 미 항공우주국은 정말로 그 당시에는 태양활동과 태양에서 나오는 감마선이나 엑스선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1962년 금성을 근접비행하면서 금성의 온도나 대기구성도를 측정할 목적으로 발사한 마리너 2호로 우주공간에서의 감마선양을 측정했고, 1964년 화성 탐사를 목적으로 발사한 마리너 4호로도 태양이 화성으로 보내는 감마선과 엑스선양을 측정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금성과 화성에서 측정된는 이러한 감마선과 엑스선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달에 사람을 보낼수 있는가 알아보기 위함이었죠... 그리고는 달이 지구와 정말로 가까운 천체이므로 지구 주위에 포진하고 있는 밴 엘런대라고 불리우는 즉 지구로 날아오는 방사능들을 굴절시키는 일종의 방사막에 가까우므로 방사능과 함께 굴절 되는 감마선 엑스선의 양들을 계산함으로써 달에 미치는 엑스선의 양들을 계산함으로써 어느때에 우주비행사들을 보낼지 결정했던 겁니다.
  • Evariste
    그리고 달에 보내진 우주비행사들의 우주복들이나 관측 장비들은 냉장고보다 더 차가운 것부터 사우나보다 더 뜨겁게 변하는 정말로 지옥같은 온도차에 견디도록 설계되어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옥같은 온도차를 견디기 위해서는 신소재들을 써야 했는데 케네디 대통령이 달에다가 인간을 보내겠다고 발표한 1960년대 초 전부터 신소재개발이 있었습니다. 지구궤도를 도는 유인우주선이 지구로 귀한하기 위해서 대기권으로 떨어질때 공기와의 마찰로 발생하는 섭씨 수천도에 달하는 온도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하는 것도 신소재였죠. 심지어는 신소재로 방탄복을 만드는 군목적의 연구도 냉전때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행해졌습니다.
  • 지나가다가
    그 명품 우주복이 40여년이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태 때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그 우주복의 좋은 성능은 어찌하고 애굿은 일용직 노동자의
    생명을 무릅쓰는 일이 벌어질까요.. 아직도 세계원전노동자들 방사능에 거의 그대로 노출되었있습니다.
    밴알렌대 방사능 띠는 생각보다 휠씬 더 큽니다.3000에서 70000km정도로 알고 있는데..
    우주선이 방사능 띠를 통과하는 속도대비 시간을 계산해도 치사량에 거의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지구밖 태양풍의 방사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납 1.5m두께가 최소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당시 우주복 섬유재질은 알루미늄에 실리콘처리를 한 정도 였습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380000km인데 지금도 가려면 4일 정도 소요됩니다.
    컴퓨터개발의 역사를 보더라도
    진공관컴퓨터인 에니악의 크기가 300m*3m*1m, 대규모 전력을 소모합니다.
    1955년까지 수소폭탄 설계, 풍동실험등에 쓰였습니다.
    집적회로로 만든 최초 컴퓨터가 1966년이지요
    정말 칩의 소형화가 시작된것은 달착륙 이후이었지요.
    LSI는 1971년 인텔 엔지니어에 의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지우개만한 크기로 개발되는데
    그것도 컴퓨터용이 아닌 계산기용이었습니다.
    1968년의 컴퓨터하드웨어와 OS기술로
    달탐사후 임무수행후 되돌아올
    왕복우주선이 필요한데 엄청난 크기는 고사하고 당시 고체연료기술도 없었을테고
    액체연료를 어찌 싣고 착륙하였을까. 3단로켓 분리는 필연적을 하였을 텐데..몸체가
    가벼워야 최대한 멀리까지 운행이 가능 하기 때문에 연료통이 있는 1단로켓은 필히 버리는데..
  • 상식
    상식적으로 생각이 안되나?
    진짜 갔다왔으면 그 흔한 기념사진도 제대로 몇장 안 찍었냐?.
    아폴로 11호 이후에 찍은 게 거의 없음.
    월면차도 그 당시 기술로 전기차를 만들었다는 것도 믿기지 않고
    월면차 사진을 보면 바퀴에 흙먼지를 뿌리며 달리고 있고..
    사람 하나 들어가기도 비좁은 우주선에 월면차를 싣고 내렸다가
    그거 다시 갖고 왔나? 달에 남아있으면 일반 천체 망원경으로도 보여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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