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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몬 (2745)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확진, 대체 어느 업소녀?

 

강남 최대 규모의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7인 확인되어 여러모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9시간 동안 일한 날, 손님과 직원을 합쳐 500 여명이 해당업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집담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언론의 취재 결과 이 업소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28일) 오전 5시까지 9시간동안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당일에도 이 업소는 성업중이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가 동선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증상 발현 하루 전 동선부터 공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일부터 증상 발현 이틀 전으로 지침이 수정됐지만 해당 확진자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전 지침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일로 특히 더 비상이 걸린 사람은 문제의 강남 유흥업소에 출입한 유부남들일텐데요. 확진자가 다녀간 문제의 강남 유흥업소의 상호명을 여기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 곳은 여성 종업원만 100여명 일하는 대형 유흥업소입니다.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당 유흥업소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알아서 자가격리에 들어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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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하는 음압병실의 원리는?

 

요즘 코로나 19 확진자들을 음압병실로 격리시켰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실텐데요. 음압병실은 무엇이고 어떤 원리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음압병실은 한마디로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가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든 격리병실입니다.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의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수용하고 치료하는 곳을 격리병실(Isolation room)이라고 하고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의 경우 격리병실 중에서도 음압병실이 필요합니다.

음압병실의 음압은 양압의 반대말로 주변의 기압보다 기압이 낮음을 의미합니다. 바람은 기압이 높은 곳에서부터 기압이 낮은 곳으로 부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병실 안의 기압을 낮춰, 병실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병실의 공기는 별도로 설치된 배기시설을 통해 내보내는데, 이때, HEPA필터 (Highly Efficient Particulate Air filter)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여과하여 배출합니다.

음압병실로 들어가려면 문을 2개 지나야합니다. 즉,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전실’이라는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병실의 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압병실에 드나드는 의료진들이 개인보호 장비를 갖추고 소독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300병실 이상 종합병원에는 300병상당 1개, 추가 100병상당 1개의 음압병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시사] - 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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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의 80%, 치료없이 3~5일 완치

[시사] - 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시사] - 황교안 근황, 할 줄 아는 건 책임 회피 뿐?

 

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치료 없이 경증으로 끝난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홍빈 분당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람이 앓는 감기의 원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며 "그렇기에 대다수는 그냥 감기처럼 앓고 지나간다"고 밝히며 "보통은 3일 내지 5일이면 증상이 좋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그 근거로 "중국 CDC에서 (확진자) 수만 명을 분석해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80%는 경증으로 그냥 지나간다고 발표했다"며 "(확진자의) 80%는 대부분 그렇게 (경증으로) 지나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지병을 가지고 있는 중증환자가 확진자가 되거나, 확진자에게 폐렴 합병이 발생할 경우입니다. 김 교수는 "이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들이 위중한 상태에 빠지지 않게, 또는 폐렴이 생겼을 때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의료진들은) 실행에 옮기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의 전파력을 두고 "중국에서의 확산 규모와 다른 지역 상황을 보면 상당히 전파력이 강하다"면서 향후 전 지구적인 대유행, 즉 판데믹(pandemic) 상황까지 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 교수는 그 이유를 두고 "환자들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감기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증상이 애매하기 때문"이라며 "(증상이 애매할 때)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니 다른 사람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대유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현 특성을 가진 바이러스라면 각 나라에서는 어느 정도 환자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전 세계적으로 교역이나 교류가 있는 상황에서 어느 나라만 청정 지역으로 있을 수 있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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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들, '지만원 손해배상금'으로 대구에 성금

[시사] - 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시사] - 5.18 여고생일기, 유네스코 등재…아시아 최다?

[시사] - 지만원, "시체 가지고 유세부리는 빨갱이들"

 

5.18단체들은 '지만원 손해배상금'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성금을 보내기로 해서 화제입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2·28 민주화운동 60주년을 맞아 어려움에 빠진 대구 공동체를 돕기 위해 성금 400만원을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지만원 씨 등에게 손해배상금을 받아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5.18 단체들은 "오늘은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의로운 대구시민들이 민주화를 외쳤던 2·28 6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라며 "하지만 코로나19로 기념행사는 취소되고 대구공동체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민주화운동의 동지이자 국민의 일원으로 대구 공동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연대하고자 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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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미국의 외교전문지 FP(Foreign Policy, 포린폴리시)가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주 요인으로 사이비종교 신천지와 보수정당을 전면 지목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FP)는 ‘사이비종교와 보수정당이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를 퍼지게 하다’(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n South Korea)라는 제목의 논평을 실었습니다.

이 기사의 부제는 ‘서울은 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종교와 정치가 계획을 틀어지게 했다’로, 한국이 방역 초기 효율적인 관료주의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코로나19를 잘 통제했으나 ‘종교와 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로 인해 전염병과의 전투계획이 좌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 주 31번 환자가 나타나며 모든 것이 중단됐고 그녀는 신천지라 불리는 기독교 종파의 일원이었다며 이 사이비 종교가 약 24만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 외에도 약 29개국에 신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감염자와 사망자가 신천지와 관련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수주의자들'을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해당 논평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수개월동안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며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회와 언론사 편집국의 보수주의자들'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정부에 ‘중국에 대한 완전한 여행금지’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좌파혐오와 인종혐오가 결합된 냉소적 공격이라는 것. 여기에는 보수정치인과 언론들이 이 질환의 명칭을 공식 명칭이 아닌 ‘우한 폐렴’ 또는 ‘우한 코로나’로 부르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가 적절한 대응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질병을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수단과 결과를 정확하게 보고할 수 있는 투명성을 가진 드문 상황에 처한 나라”라며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두드러지는 감염 급증세는 실제 감염 뿐만 아니라 테스트 횟수의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500명 미만의 테스트를 진행한 반면, 한국은 4만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2월말까지 하루에 1만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한국의 반응은 첨단기술의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압박하는 세계적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사] -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하는 음압병실의 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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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건축물 BEST 5

우리나라에도 수 많은 건물들이 있지만, 랜드마크를 확실히 하고 있는 건축물은 아직 없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성냥갑 같은 건물들이 대다수이죠. 정말 신기하게 생긴 창조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미국 미주리주의 캔자스 시립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옆 주차장 입구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들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더 멋진 사실은 이를 캔자스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었다는 겁니다. 캔자스 시청이 시민들을 상대로 가장 좋아하는 책을 설문조사 한 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도서를 뽑아 건물 앞에 나열했으니 모두가 함께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비슷한 컨셉의 도서관입니다. 영국의 웨일스에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미국의 '롱거버거 빌딩'입니다. 이 건축물은 손잡이가 달린 커다란 바스켓 모양입니다. 실제로도 이 롱거버거 빌딩은 바구니를 만드는 회사라고합니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 건물을 기획한 사람은 회사의 CEO인 롱거버거이고 목적은 회사를 알리기 위한 홍보수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네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큐빅 하우스도 대표적인 신기한 건축물입니다. 이 건물은 각 큐빅마다 따로 독립된 3층 아파트입니다. 사방이 창문인 큐빅 하우스는 탄성을 자아내는 전망을 자랑하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건축물이 40년전에 건설된 건물이라는 겁니다. 1970년대에 개발된 큐빅 하우스는 디자이너 피에트 블롬의 작품이죠. 

 

 

 

폴란드에도 유명한 신기한 건물이 있습니다. 바로 일그러진 집으로 불리는 '크로크드 하우스(crooked house)'입니다. 2층으로 된 크로크드 하우스는 술에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건축가 szotynscy zaleski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집을 보고 똑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체코의 몰다우 강가에 있습니다. 해체주의 건축가인 미국의 프랭크 게리와 체코의 밀루닉이 함께 설계한 이 건물은 1995년도에 지어졌습니다. 왼쪽은 여자무용수 오른쪽은 남자무용수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댄싱 하우스로 불립니다. 


창조적인 건축물 하나로 수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건축물들이 하루 빨리 태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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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희한하게 생긴 도서관이 많네요.
    주말 잘 보내셨죠? ^^^;;;
  •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근데 캔자스 시립 도서관이 아니라 영국 웨일즈에 있는 도서관 사진 같습니다. 그림에 책들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다르네요, 요기서 보았어요 ㅎㅎ:http://aisforarchitecture.wordpress.com/2007/12/03/scusi-dove-la-biblioteca/
    • 올려주신 url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제가 올린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며 댄 브라운 등 미국색이 느껴지는 책들이 있는 반면 올려주신 url에 있는 캔자스 도서관 사진에는 반지의 제왕, 로미오와 줄리엣 등 영국을 대표하는 책들이 있더군요. 미국이나 영국 모두 다른 나라를 대표한 책을 자국 도서관 디자인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관심 감사합니다!ㅋ혹시 확실히 알게 되시면 다시 한번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진만으로도 즐겁네요. 저런 건축물을 주변에서 보며 사는 사람들은 어떨지,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고, 어른들의 삶도 좀 더 유쾌해지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큐빅하우스 관련 포스트 엮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tigerkur
    저런 건물들 겉보기는 좋아도 내실은 없다고하던데... 물도 새고 문제가 많다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거 만들면 아마 더 심할듯... 반드시 모든 문제점이 보완된 후 만들어야...
  • Kansas 시민
    안녕하세요.. 포스트 잘 봤습니다.
    캔사스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리신 사진 중 두번째 있는 사진이 캔사스 도서관 입니다.
    반지의 제왕,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책이 그려저 있는것이 캔사스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델프트블루
    큐빅하우스는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이란 도시에 있는 건물입니다. 저도 이 도시에 살면서 근처 시장에 다녔었는데 볼때마다 신기해 했던 건물이랍니다. 노트르담(Notre-dame)은 프랑스에 있는 대성당이죠^^
    •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노트르담 대성당은 역사를 공부한 저도 모르면 안되는 곳인데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ㅠ_ ㅠ
      지적 감사합니다!!
  • 꾸야
    저 댄싱하우스 위에 있는 조형물은 분리파를 상징하는 황금 양배추랍니다^^
    • 와웅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근데 황금색으로 보이지는 않은데
      황금양배추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나요?ㅎ
  • monologue
    명박산성은 왜 빠졌나요
  • a few good men
    어떤 기준인가요?
  • 와우, 다음 메인에... 축하드려요.
  • 호호
    그래도 명박산성만 못한듯 ㅋㅋ
  •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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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근황, 할 줄 아는 건 책임 회피 뿐?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근황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26일 소독 장비를 메고 종로 거리를 돌아다녔는데요. 그리고 이를 스스로 봉사의 기적이라 부르며 “저의 작은 힘을 주민과 나누면서 서로 함께하는 힘을 가져오고, 함께하는 힘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라고 페이스북에 적었습니다. 물론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에 왜 이리도 무감각한가"라며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래통합당과 소속 정치인들이 하는 건 책임 회피와 정부 비난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감염자가 가장 많은 대구와 경북의 지자체장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는데요. 자체적으로 아무 대책 없이 정부에 대한 불평과 비난만 하고 있고 결국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고 국무총리가 상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학자 전우용 박사는 이런 상황에 대해 "감염자가 가장 많은 대부 경북의 시장과 도지사는 무슨 일을 하고 있냐. 미래통합당 계열 정치인들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책임 회피'말고 무슨 능력을 발휘했나"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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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차 화제, 대부분 미니·태연은 포르쉐…강민경은?


소녀시대 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한 매체가 소녀시대 멤버들이 타는 차를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중 효연을 포함해 3~4명은 BMW ‘미니’를 탄다고 합니다.


또 윤아는 폭스바겐의 소형 스포츠쿠페 ‘시코로’, 태연은 포르쉐의 ‘박스터’, 제시카는 BMW 320i를 탑니다.



이 외에 가수 이승기와 2AM 조권은 폭스바겐 ‘골프’를, 가수 강민경은 ‘뉴비틀 2.0’를 타고 있으며 배우 배두나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CLS350의 오너라고 하네요.


미니나 BMW 320i도 좋은차지만 소녀시대의 성공에 비하면 사치스러운 차는 아닌 것 같네요.

어쨌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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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의 초대형 개복치 화제…어떤 생물일까?


아일랜드에서 두 어부가 사람보다 더 큰 개복치를 잡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아일랜드의 뉴스 아이리쉬타임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북부 얼스터주(州)의 더니골 카운티에 사는 두 어부가 인근 바다에서 1.5~1.8m 가량의 개복치를 낚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개복치는 복어목 개복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가 약 4m, 몸무게가 약 140kg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몸은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을 좌우에서 눌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서 뒤쪽을 잘라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초대형 개복치를 잡은 어부들은 조업을 하는 14년 동안 수많은 개복치를 봤지만 이처럼 큰 것은 처음이라며 물고기가 아니라 짐승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어부 유리 페트로브와 마크 레이널드는 이 물고기를 사진을 찍기 위해 해안으로 가져왔을 뿐, 아무 상해도 입히지 않고 다시 바다에 방생했다고 합니다.

개복치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홋카이도 이남,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최대 4m까지 자라며 무게는 2톤이 넘는 것도 존재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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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천국과 지옥의 혼재


수도 베이루트(Beirut)

 중동의 파리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도시는 프랑스 파리와 자매결연이 되어있다. 레바논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 인구는 150만 안팎이다. 서울특별시의 한개 구 정도의 면적에 두개구 이상의 인구를 합쳐놓은 사람들이 사는지라 인구밀도는 매우 높다.

 

*베이루트 시내전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루트는 두 개의 도시가 하나로 합쳐진 것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동베이루트와 남베이루트가 천지차이를 이룬다. 동베이루트는 레바논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카톨릭 기독교도 마로니테스(Maronites) 의 거주지역이다. 동베이루트의 전경은 그야말로 파리를 중동으로 옮겨온 것과 다를바 없다. 전쟁 전에는 지중해에서 최고의 휴양도시중 하나였던 베이루트. 동베이루트에 한해 아직 그 말이 유효하다. 고급승용차가 거리에 즐비하고 빌딩들이 우뚝 솟아 있으며 남녀 쌍쌍 모여 다니고 각양각색의 옷차림을 자랑한다. 여자들의 노출도 이곳에서는 이상한 현상이 아니다. 동베이루트는 이슬람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폭격당해 폐허가 된 남베이루트

 반면, 남베이루트는 아귀지옥이다. 남베이루트는 레바논의 국제적으로 악명높은 테러조직 헤즈볼라가 속해있는 종파인 이슬람 시아파 주민들의 거주지역이다. 시아파는 레바논 전체인구의 25%를 차지한다. 즉, 이스라엘 공군이 베이루트를 폭격했다는 말은 사실은 동베이루트가 아닌 남베이루트를 폭격했다는 말이다. 동베이루트는 애초에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대상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은, 완전 다른 도시라는 것이다. 남베이루트의 상황은 처참하다. 길거리의 건물들은 폭격을 당해 모두 폐허가 되어있고 하루에도 몇 번씩 폭탄이 터지며 도시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어있는 아비규환의 상태이다. 밤마다 공습의 공포에 시달린다. 남베이루트는 죽은 도시다. 길거리에는 인적이나 차량을 찾아보기 힘들다.

 
레바논의 1인당 국민 소득은 7천불. 우리나라의 반 수준이고, 태국과 비슷하지만 태국보다는 약간 우위에 있다. 이 나라는 세개의 종파가 각기 다른 공동체를 이루면서도 하나의 정부를 구성하는 조화속에서 살아가는 평화로운 나라였고 십여년전에는 최고의 휴양국가로 손꼽히는 지중해의 꽃이었다. 이 나라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된것은 역시나 종교 때문이다. 레바논은 마로니테스 41%, 이슬람 50%(시아파 25%, 수니파 25%)로 구성되어 있다. 민족은 아랍인이지만 여타 중동의 아랍인들과는 조금 달라 생김새가 유럽에 가깝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나 동베이루트 지역에서는 프랑스어나 영어가 사용가능하다. 레바논은 전체적 인구 비율로 보아서는 이슬람 인구비율이 50%가 넘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이들은 수니와 시아로 구별되기 때문에 최대정파를 이끌고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나라의 주류종파는 41%의 마로니테스들이다. 이 탓에 레바논은 터키와 마찬가지로 일부다처제가 불법인 세속주의국가다. 이 나라는 아랍 최대의 연예계를 가지고 있다. 다른 아랍국가 청년들은 (가부장 아버님의 눈길을 피해)레바논TV를 시청한다. 여자 가수나 여배우들의 공공연한 노출이 가능한 곳이 중동에서는 유일하게 레바논 하나뿐이다.

 

 *미스 레바논 출신의 레바논 여가수 하이파 와흐비(Haifa Wahbe). 그녀는 남베이루트 출신이고, 종교는 시아파 이슬람이다. 하지만 레바논에서는 이러한 그녀의 과도한 노출(?)이 문제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레바논도 한계점은 여실히 드러난다. 그녀는 올해 나이로 30세. 한 번 이혼한 전력이 있는데, 역시 이슬람인구가 반이 넘는 국가답게 아직도 커스터디 로(Custody law)가 적용된다. 그녀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이혼 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우디 배불뚝이 석유재벌이 던져주는 고급 승용차와 향수에 혹해서 약혼까지 갔다고 하니, 그녀가 딸을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애끓는 모성을 소유한 것 같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자연히 동정이 가지도 않는다. 아, 한 가지 더. 오빠가 24살 때에 이스라엘과의 교전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증오한다고 한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는 이슬람 시아파에 속하는 레바논의 정당임과 동시에 무장조직이다. 헤즈볼라는 무장조직이긴 하지만, 선거를 통한 정당한 방식으로의 이슬람 국가 건설에 목표를 두고, 여러 사회 복지 시설도 많이 운영하는 비교적 온건한 단체로 레바논 국민들도 처음에는 그들에 대해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그를 돕고 있는 미국을 증오한다. 흔히들 시아파라고 하면 무장 테러집단을 떠올리고, 수니파는 온건한 이슬람 종파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한참 잘못된 오해이다. 알 카에다를 비롯한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테러조직의 대부분은 수니파이다. 헤즈볼라만이 규모가 큰 시아파 테러조직이다. 수니파가 온건하다는 것은 그만큼 말 안 통하고 고집스럽게 이슬람 식으로 산다는 것을 뜻한다. 수니파는 코란의 해석을 자신들의 정통식 이외의 다른 방면으로 접근하는 것을 철저히 거부한다. 반면 민주화를 이룩해내 상당수준의 여성복지와 여성참정권을 만들어낸 이란은 시아파다. 시아파는 소수파이긴 하지만 과격파는 아니다.  헤즈볼라의 테러수준은 알카에다의 그것에 비교하면 어린애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이집트라면 이를 갈기 때문에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밉살맞은 이슬람에게 폭탄을 떨어트릴 괜찮은 트집거리가 된것이다.

 레바논은 아직도 치안이 불안하다. 수도 베이루트의 한부분에서는 여전히 지금도 포탄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베이루트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안에서 오렌지족 남녀가 서로 좋아 뜨거운 키스를 퍼붓고 있다. 레바논 기독교사회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레바논 전체에 대한 공습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고작 "그래도 같은 나라 국민인데, 시아파 사람들을 구호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물자를 지원하는 정도이다. 세 종교가 섞여 사는 나라 레바논. 천국과 지옥이 혼재하는 나라 레바논. 그렇기에 앞으로 어찌될 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나라, 바로 레바논이다.

 

*레바논 국기. 가운데의 삼목은 레바논에서 가장 많은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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