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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922)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확진, 대체 어느 업소녀?

 

강남 최대 규모의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7인 확인되어 여러모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9시간 동안 일한 날, 손님과 직원을 합쳐 500 여명이 해당업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집담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언론의 취재 결과 이 업소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28일) 오전 5시까지 9시간동안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당일에도 이 업소는 성업중이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가 동선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증상 발현 하루 전 동선부터 공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일부터 증상 발현 이틀 전으로 지침이 수정됐지만 해당 확진자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전 지침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일로 특히 더 비상이 걸린 사람은 문제의 강남 유흥업소에 출입한 유부남들일텐데요. 확진자가 다녀간 문제의 강남 유흥업소의 상호명을 여기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 곳은 여성 종업원만 100여명 일하는 대형 유흥업소입니다.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당 유흥업소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알아서 자가격리에 들어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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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하는 음압병실의 원리는?

 

요즘 코로나 19 확진자들을 음압병실로 격리시켰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실텐데요. 음압병실은 무엇이고 어떤 원리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음압병실은 한마디로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가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든 격리병실입니다.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의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수용하고 치료하는 곳을 격리병실(Isolation room)이라고 하고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의 경우 격리병실 중에서도 음압병실이 필요합니다.

음압병실의 음압은 양압의 반대말로 주변의 기압보다 기압이 낮음을 의미합니다. 바람은 기압이 높은 곳에서부터 기압이 낮은 곳으로 부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병실 안의 기압을 낮춰, 병실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병실의 공기는 별도로 설치된 배기시설을 통해 내보내는데, 이때, HEPA필터 (Highly Efficient Particulate Air filter)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여과하여 배출합니다.

음압병실로 들어가려면 문을 2개 지나야합니다. 즉,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전실’이라는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병실의 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압병실에 드나드는 의료진들이 개인보호 장비를 갖추고 소독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300병실 이상 종합병원에는 300병상당 1개, 추가 100병상당 1개의 음압병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시사] - 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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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의 80%, 치료없이 3~5일 완치

[시사] - 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시사] - 황교안 근황, 할 줄 아는 건 책임 회피 뿐?

 

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치료 없이 경증으로 끝난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홍빈 분당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람이 앓는 감기의 원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며 "그렇기에 대다수는 그냥 감기처럼 앓고 지나간다"고 밝히며 "보통은 3일 내지 5일이면 증상이 좋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그 근거로 "중국 CDC에서 (확진자) 수만 명을 분석해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80%는 경증으로 그냥 지나간다고 발표했다"며 "(확진자의) 80%는 대부분 그렇게 (경증으로) 지나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지병을 가지고 있는 중증환자가 확진자가 되거나, 확진자에게 폐렴 합병이 발생할 경우입니다. 김 교수는 "이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들이 위중한 상태에 빠지지 않게, 또는 폐렴이 생겼을 때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의료진들은) 실행에 옮기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의 전파력을 두고 "중국에서의 확산 규모와 다른 지역 상황을 보면 상당히 전파력이 강하다"면서 향후 전 지구적인 대유행, 즉 판데믹(pandemic) 상황까지 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 교수는 그 이유를 두고 "환자들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감기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증상이 애매하기 때문"이라며 "(증상이 애매할 때)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니 다른 사람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대유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현 특성을 가진 바이러스라면 각 나라에서는 어느 정도 환자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전 세계적으로 교역이나 교류가 있는 상황에서 어느 나라만 청정 지역으로 있을 수 있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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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들, '지만원 손해배상금'으로 대구에 성금

[시사] - 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시사] - 5.18 여고생일기, 유네스코 등재…아시아 최다?

[시사] - 지만원, "시체 가지고 유세부리는 빨갱이들"

 

5.18단체들은 '지만원 손해배상금'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성금을 보내기로 해서 화제입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2·28 민주화운동 60주년을 맞아 어려움에 빠진 대구 공동체를 돕기 위해 성금 400만원을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지만원 씨 등에게 손해배상금을 받아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5.18 단체들은 "오늘은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의로운 대구시민들이 민주화를 외쳤던 2·28 6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라며 "하지만 코로나19로 기념행사는 취소되고 대구공동체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민주화운동의 동지이자 국민의 일원으로 대구 공동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연대하고자 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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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코로나19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정당

 

미국의 외교전문지 FP(Foreign Policy, 포린폴리시)가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주 요인으로 사이비종교 신천지와 보수정당을 전면 지목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FP)는 ‘사이비종교와 보수정당이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를 퍼지게 하다’(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n South Korea)라는 제목의 논평을 실었습니다.

이 기사의 부제는 ‘서울은 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종교와 정치가 계획을 틀어지게 했다’로, 한국이 방역 초기 효율적인 관료주의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코로나19를 잘 통제했으나 ‘종교와 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로 인해 전염병과의 전투계획이 좌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 주 31번 환자가 나타나며 모든 것이 중단됐고 그녀는 신천지라 불리는 기독교 종파의 일원이었다며 이 사이비 종교가 약 24만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 외에도 약 29개국에 신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감염자와 사망자가 신천지와 관련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수주의자들'을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해당 논평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수개월동안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며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회와 언론사 편집국의 보수주의자들'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정부에 ‘중국에 대한 완전한 여행금지’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좌파혐오와 인종혐오가 결합된 냉소적 공격이라는 것. 여기에는 보수정치인과 언론들이 이 질환의 명칭을 공식 명칭이 아닌 ‘우한 폐렴’ 또는 ‘우한 코로나’로 부르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가 적절한 대응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질병을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수단과 결과를 정확하게 보고할 수 있는 투명성을 가진 드문 상황에 처한 나라”라며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두드러지는 감염 급증세는 실제 감염 뿐만 아니라 테스트 횟수의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500명 미만의 테스트를 진행한 반면, 한국은 4만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2월말까지 하루에 1만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한국의 반응은 첨단기술의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압박하는 세계적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사] -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하는 음압병실의 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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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근황, 할 줄 아는 건 책임 회피 뿐?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근황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26일 소독 장비를 메고 종로 거리를 돌아다녔는데요. 그리고 이를 스스로 봉사의 기적이라 부르며 “저의 작은 힘을 주민과 나누면서 서로 함께하는 힘을 가져오고, 함께하는 힘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라고 페이스북에 적었습니다. 물론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에 왜 이리도 무감각한가"라며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래통합당과 소속 정치인들이 하는 건 책임 회피와 정부 비난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감염자가 가장 많은 대구와 경북의 지자체장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는데요. 자체적으로 아무 대책 없이 정부에 대한 불평과 비난만 하고 있고 결국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고 국무총리가 상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학자 전우용 박사는 이런 상황에 대해 "감염자가 가장 많은 대부 경북의 시장과 도지사는 무슨 일을 하고 있냐. 미래통합당 계열 정치인들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책임 회피'말고 무슨 능력을 발휘했나"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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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모 스타, L컵 거유 미녀와 열애 화제


일본의 인기 스모선수 다카미 사카리(33)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30일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28일 심야에 다카미 사카리가 미모의 여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모스타의 연인은 가슴크기만 115cm로 알려진 L컵 그라비아 모델이자 탤런트인 마쓰자카 미나미(25)인데요.

이들의 열애는 이제야 공개됐지만 수개월 전 이미 타카미 사카리가 프로포즈를 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오후 10시가 넘은 시각 도쿄 아카사카에서 밀회를 나눴다는데요. 마쓰자카 미나미는 취해 비틀거렸으며 일본 전통복장의 다카미 사카리는 부축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에 정겹게 손을 두른 포즈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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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 발생, 대체 얼마나 위험할까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일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여성(35세)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본은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나옴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해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섰습니다.

질본에 따르면 확진환자는 중국 우한시 거주자로 입국 하루 전인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우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감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폐렴 확산이 이뤄진 것으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시장을 포함해 우한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력은 없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본은 확진환자가 검역단계에서 격리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진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는 조사 중으로, 관할 보건소서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한 폐렴 확진자는 현재 중국에서 200명을 넘어섰으며 그중 50여 명이 중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망자도 4명이 되었고 중증 환자가 많은 상태라 치사율이 낮다고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가 잘 대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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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미츠 하츠코, 롯데 신격호의 둘째 부인 입국…대체 왜?



시게미츠 하츠코, 롯데 신격호 회장의 두번째 부인이 30일 한국에 입국해 롯데 일가의 가족회의가 열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난 28일 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전날 밤 귀국한데 이어 모친인 하쓰코 씨까지 방한하면서 신동빈 회장을 제외한 롯데 총수 일가의 가족회의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츠코씨는 롯데그룹에서 나온 직원들과 경호원 등 10여명의 경호를 받으며 미리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당초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의 운명을 가를 열쇠는 신 총괄회장의 의중이나 일본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 지분 확보에 달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특히 사흘 전 신 전 부회장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던 이복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 총괄회장의 의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 꼽혔던 까닭에 언론과 롯데그룹 주변에서는 신 이사장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이런 상황에 모친인 하츠코씨까지 한국을 찾자 이번에는 부친을 설득할 수 있는 모친의 의중은 어디 있는가에 두고 다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한 관계자는 “하츠코씨 역시 보유 지분이 있을테니 그의 행보도 주목해야 한다”며 “어머니 입장에서는 장남을 챙기려 할 수도 있다”고 분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한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일본 비상장사 광윤사 지분 역시 2002년 신격호 총괄회장이 50%를 보유하고 있다가 두 아들에게 상속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나머지 지분의 상당 규모가 하츠코씨 소유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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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혈서, 일본에 충성 맹세하는 충격적 내용…가슴이 먹먹한 이유


박정희가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까지 쓰며 만주군관학교 입학을 청원했다는 1930년대 신문자료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박정희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자 아들 박지만이 지난 28일 게재금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이에민족문제연구소는 5일 일본에서 입수한 혈서지원 기사가 실린 1939년 3월31일자 ‘만주신문‘ 사본을 공개했습니다.

만주신문 기사에 따르면 박 전대통령은 문경에서 교사로 재직 중 만주국의 군관으로 지원했으나 연령 초과로 일차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원 서류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와 채용을 간곡히 호소하는 내용의 편지를 동봉해 1939년 재차 응모했는데 편지 내용은 일사봉공(一死奉公),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 등 확고한 신념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박지만씨가 지난 10월28일 게재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후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본지가 흐려지고 정치쟁점화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비난을 방치할 때 민족사 정립이라는 대의의 진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전 대통령 자신의 언행이 담긴 객관적인 원사료를 공개함으로써 불필요한 논란 확대를 막고 이성적인 토론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희가 친일인물이라는 것은 익히 알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이 일본에 혈서까지 써가며 충성을 맹세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딸이 여당의 지도자격으로 있으면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된다는 것도 충격적이구요.

박정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마치 박정희 한 사람이 다 한 것처럼 말합니다만, 사실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도약시킨 것은 박정희 한 사람이 아니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역할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그의 친일행적과 장기독재를 정당화시킬 수는 없잖습니까.

친일파의 후손들은 여전히 떵떵거리며 잘 살고,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아직도 만주 등지에서 힘들게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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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마음이 다 퍽퍽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충일주의
    http://www.storemypic.com/images/jtj.jpg
    http://imgtank.com/showoriginal-2063.jpg
    http://image.fileslink.com/3086593e2b681af/一死以テ御奉公朴正熙.jpg
  • 시바스리갈 좋아한다고 친미
    여자 좋아한다고 카사노바
    한낫 "수단"을 이젠 친일로 매도하는구나
    한강의 기적을 지도자없이 국민들 스스로 했다는 해괴망측한 반박이 슬슬 골마오는구나

    길다가 지나가는 여인 치마자락 쳐다보지마쇼 그랬다간 당신은 그냥 "변태"입니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이 3월29일에 혈서를 썻다고 저 신문에 써져있는데 만주군관학고 합격자 발표는 2월24일에 이미 한상태였습니다. 앞뒤가 안맞네요
  • zzz
    딱봐도 뭐 좌파구만 ㅋㅋㅋ 글 보니까 정치성향이 확 드러나네
  • default
    그 뭐야 야스쿠니신사가서 고개숙인 김머중이는 욕 안먹어도 우리 가카는 욕먹어야 된당께ㅋㅋㅋㅋ
  • 경상도남로토착청어박멸
    경상도 베네수엘라 전부 청어가 운지 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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