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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
제2 롯데월드, LOTTE때문에 JOTTE겠네

 


 지난 7일 잠실 제2 롯데월드 신축을 허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물론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작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 나온 얘기는 문제는 아니지만 서울공항 작전운영과 비행문제에 관련한 것들입니다.
작전변경이나 비행운영은 군과 정부차원에서 알아서 한다고 쳐도 활주로 각도를 3도 변경하기로한 대안은 결국 또 국민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겨우 3도 변경하는데 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활주로 3도 변경에 드는 비용이 대략 500~1000억 이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의 애매모호한 태도입니다. 공군과 롯데측에서 서로 얼마를 부담할지 논의중이라는데 서로 얼마를 부담하다니요? 공군에서 부담하는 것은 결국 우리 혈세에서 부담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 없을텐데요.

 수익자 부담원칙,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롯데월드가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이었나요? 재벌 기업에서 돈 벌겠다고 짓는건데 무슨 협의가 필요하다는건가요?

 제2 롯데월드가 모든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정부에서 돈을 왜 내냐는 겁니다. 결정은 정부의 권한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부의 부담은 곧 우리의 혈세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친기업 정부라지만 그렇다고 국민들은 무시하겠다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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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전쟁, 결과는?


 티워(http://twar.co.kr)에 흥미로운 주제가 올라와 소개할까 합니다.
중국과 일본간에 전쟁이 벌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누가 이기게 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인데요, 논객들의 관련 지식들이 상당합니다. 게다가 중국과 일본 모두 우리나라와 인접한 아시아의 강대국들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양측의 의견을 각각 몇개만 소개하겠습니다.

중국이 승리한다 측의 의견

수겔만세:
중국이 이길겁니다.
우선 일본은 핵무기 미보유국인반면 중국은 핵무기 보유국입니다.
재가 이런말을 하면 일본편 님들개서는 일본역시 몇달안에 핵무기를 만들 기술이 있다 라고 반박하실것이지만 문제는 그 몇달 사이입니다.
실제로 중국이 그 몇달사이에 일본의 수도 도쿄한복판에 핵무기 1발만 투여할수있다면 그 파괴력은 정말 상상 초월이죠. 왜 많은 나라들이 핵을 가지려 하는지..그리고 핵보유국과 핵미보유국 사이의 전력상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생각해 보신다면 답은 쉽게 나오네요.
 그리고 전쟁이 일어났을시 경제상황이 일본이 압도적이다? 구체적 근거가 있습니가? 또망언 일삼으시는거 같은데 중국의 경우 본토에 자원과 물질을 공급할수있고 석유의 경우 중동과 육상으로 이어지지만. 일본의 경우 석유만하더라도 중동에서 수입에 의존하고있는대 그 수입 루트가 남중국해 를 지나가야하기때문에 그쪽만 중국이 차단하여도 일본은 석유공듭조달을 할수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되도안하는 망언을 일삼으시는겁니가?- 무조건 주장만 하면답니가? 또한 제가 이런식으로 반론하면 미국등지 태평양에서 석유조달하면되지라는 삼류논객의 주장이 보여서 밑에 중동에서 수입하는 일본 석유의존도도 첨부자료로 제시합니다.
http://www.jungyunho.com/why37?page=5 - 여기 근거자료입니다 일본의 석유수입 의존다가 중동에 대부분 치우쳐있다는거요 이 석유수입 루트만 차단해도 일본은 곤란해집니다

무딘:
일단 일본은 헌법상 공격무기를 가질수없기에 방어무기위주죠. 뭐 공격무기도 있지만 수가 적고요. 반면 중국은 꽤 많은 공격무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쪽 분들은 핵을 못쏠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쟁에 지게생겼는데 외교문제때문에 핵공격을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좀 밀린다 싶으면 바로 날릴 것입니다. 외교문제야 종전후 이기면 수월하게 풀릴수 있는 문제이니까요.
역시 딸리는 것은 해군인데 섬인 대만을 표적로 훈련해서 해상작전능력이 그렇게 까지 떨어지지도 않고 해상을 장악당해도 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일본이 승리한다 측의 의견

대통령(저의 티워 닉네임입니다)
전쟁이 발발했을 시 예상되는 전투지역에 대한 분석이나 국제사회의 반응 그리고 그 나라의 내부 사정 등도 중요합니다.. 중국이 동남아나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육군으로 전쟁을 하게되면 뭐 세계3위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하게되면 예상되는 전장은 바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또한 전쟁이 발발했을 시의 경제상황. 일본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전쟁이 나게되면 일단 중국 내부의 정치상황이 어려워집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권력의 핵심이 당이나 군부에 있는데 후진타오주석이 남해함대를 100%장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위험한 불안요소가 될 수 있죠. 그게 아니어도 내부에서 숙청 및 봉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중국은 한족외에 51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쯤은 고등학교를 나오셨으면 다 아실겁니다. 그 중 지금까지 독립운동을 벌이는 소수민족만 해도 여럿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티베트구요. 중국이 전력을 일본에 동원하면 당연히 티베트의 독립운동도 활력을 받을 것입니다. 티베트가 독립하게되면 여기저기서 독립운동의 물결이 일어날거구요. 그 역시 불안요소입니다. 중국은 빈부격차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입니다. 내부의 경제 정치 문화 무엇하나 안정된 것이 없죠.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력을 일본에 기울인다는 것도 사실상 어려우며 여러가지 이유로 저는 일본의 손을 들겠습니다.

디자너훈(티워에서 밀리터리 분야의 권위자이십니다)
시점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나...
일단 향후 5년 이내라고 할경우라면 (논제에 시점이없으므로) 선공이 중국이건 일본이건 초반 전투에서도 중국이 우위를 점하려면 해군에서 승기를 잡아야 하며 잠수함대를 동원, 핵무기를 통한 해상차단을 실시하지않는다면 일본해자대의 함정을 차단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할것입니다.
문젠, 중국이 동원할 수있는 공격핵잠함의 수량이 적고, 성능적으로 취약하여 실질적으로 위협요소가 되기 어렵다는것입니다.
더더군다나 중국과 일본은 한국을 끼고 있는 국가이므로 상대방 국가에 전력투사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물론 중국의 경우 재래식 탄두를 이용하여 대륙간탄도탄을 발사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있으나 대륙간탄도탄을 개량하는 작업 역시 만만찮은 부분이고 노하우가 적어서 단시간내엔 어려우니 중국역시 장거리 타격력을 가지지못했다고 봐야할것입니다.
해상전력의 경우 중국과 일본해자대의 전력차는 대략 3.5(일본):1(중국)정도로 평가되고있습니다. 게다가 전력차의 기준이 수량까지 포함이란것을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구형함이 많은 중국군의 전력은 실질적으론 일본 해자대에 비해 10%-15%정도의 전력도 되지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배수량 기준으로 전력을 측정하는 관례(?)가 많다보니 평가치가 생각보다 중국쪽과 일본의 전력차가 많지않은것처럼 나오는데 (일부 해외 군사평론가들은 중국 해군 전력이 일본 해자대의 5-7%라는 말도 합니다) 이것은 중국이 보유한 수많은 구형함정과 배수량이 크고 배치시기가 오래된 구형함정 및 1970년대 설계를 적용한 함정이 다수 취역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며 실제로 중국해군의 전력이라 할 수있는 함정은 소브레멘누이급과 최근 진수한 051C 방공함,053/054등의 최신 함정 및 루후이,루후,루다,급등의 일부 함정외에는 이렇다할 만한 함정 자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더더군다나 장거리 파병이 가능한 수송함이나 양륙함 , 상륙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오히려 일본보다 상륙전 능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물론 전차상륙함이나 러시아제 상륙함 등을 이용하면 가능하긴 하나 수송가능한전력수가 적고 구세대 함정인 관계로 다수의 호위함이 필요한 상황인데 대부분의 최신함정이 동원되어도 일본 해자대의 2개 호위대군을 막아낼수가없는 전력입니다.
최근 진수된 051C급이 복수다목표 요격능력을 보유하긴 했으나 이지스급보다 떨어지는 능력이고 수량도 부족한 상황이니(향후 5년이내라면 3척의 배치가 가능하긴합니다) 1개호위함대를 막아내는것도 버거울 정도랄까요

중국군은 해군항공대에 수백기의 전술기를 배치했고 이중 일부는 최신형 SU-30MK급이나 문제는 중국군의 해군항공대는 일본과의 전투 시 공해상으로의 진출에 제한이 있다는 것 입니다.
대만과 한국, 그리고 미군이 걸림돌입니다.
다수의 전술기를 띄운다면 공해상 전투가 벌어질것이고 일본해자대는 공해에서 한국영해에 붙은 채로 이동할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전쟁이 벌어진다면 주일미군이나 주한미군의 방위태세가 작동할것이고(상호방위조약) 북한 역시 중국과 상호 방위조약을 맺은 상태이므로 한반도까지 비상이 걸리겠죠
한마디로 중국해군 항공대가 움직일만한 공간이 줄어드는 상황이됩니다.

항모도 없고 함대함 플랫폼도 부족하고 함대공 전력도 빈약한 중국해군이 해자대를 맞아 싸우면서 이길 확률 자체가 불가능에가까운 수준이고 거기에 해자대의 경우에는 3000톤급 중형 잠수함이 18척 상시 유지되고 있고 예비함정만 30척정도 이므로 중국해군의 구형 잠수함대로는 견제조차 어려운 전력이랄까요
물론 중국해군도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킬로급과 자체 건조한 킬로급 카피버전인 유안급 등이 있으나 수량이 부족하고 능력적으로 하루시오/오야시오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므로 수량 및 전력 자체에서도 밀린다 할수있을것입니다.

핵무기...
핵전력은 상대국가에대해 치명적인 위협이 될수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일본이라면.
허나..
문제는 핵이란것은 양날의 검이란 것이죠
중국이건 미국이건 러시아건, 핵을쓰면 그건핵전쟁을 불러올 소지가 큽니다.
중국이 핵을 써야한다면 해상이건 일본타격이건 둘중 하나이며 이것은 일본내 미군기지까지 위협할수있다는 점이죠
한마디로 핵 보유국은 핵 자체를 봉쇄당한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핵을 가지지않은 일본은 상대적으로 위협도가 크긴하겠으나 미국의핵우산이 있으므로 일본역시 과감한 방어전을 치룰 수 있는 여건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거기에 대륙간 탄도탄을 쓴다면...전세계의 지탄과 함께 UN의 개입도 불러올 소지가 크죠
해상에서 핵어뢰를 쓴다 해도 중국함정 중 핵어뢰 투발이 가능한 함정이 많지않고 해자대를 핵어뢰로 막는다 해도 국제사회의 지탄을 피할 도리가없겠죠
거기에 가장 치명적인 여건이 있습니다
중국군 핵전력의 신뢰성 부족과 함께 질적인 부족입니다
핵을 가지곤 있으나 미국,러시아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량이고 투발수단 역시 부족합니다.
만약 핵을 써서 보복을 당한다면 중국은 일본과 일본 지원 국가를 타격하지도 못하고 중국본토가 타격당할것을 각오해야 할것입니다.
미국이 개입하지않더라도 해자대 전력만으로도 방어전을 치룰수있고 방어전은 곧 차단전으로 전개될것입니다
중국해군이 괴멸되고 태평양으로의 진출이 차단되면 중국도 손을 들수밖에 없을것입니다.
 
 티워에서는 이 밖에도 정치, 사회, 역사,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토론에 참여하고 싶으시면 http://twar.co.kr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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