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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13)
중국은 수탉, 일본은 벌레…그럼 우리는?

내가 중국인 친구에게 재미있게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중국 지도와 관련한 이야기였다. 중국 지도를 자세히 보면 수탉처럼 생겼는데, 중국인은 이 지도 모양을 가리켜 '중국은 수탉. 일본은 벌레'라고 하며, 수탉인 중국이 벌레를 잡아먹을 상이라고 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동북아 지도를 여러번 다시 보게 되었다.

 중국이 수탉이고 일본이 벌레면 한국, 한반도는 무엇인가? 가만히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수탉의 목 부위를 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턱수염 같기도 하다. 이 재미있는 지도 이야기를 더 확대해석하면 중국이 일본을 잡아먹을 수는 있어도 한국을 잡아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수탉이 자기 턱수염을 어쩌겠는가? 단지 견제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수탉에 먹히려는 벌레인 일본은 수탉의 위협을 어케 방어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수탉의 턱수염을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동북아 한중일 삼국의 실제 상황은 묘하게도 이같은 지도 이야기가 반영되어 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급격한 발전에 대해 한국과 일본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데, 한국은 기회로, 일본은 위기로 본다. 실제 한중일 무역 수지를 살펴보면 일본은 중국에서 무역적자를 보고 있으며 이를 한국과의 무역흑자로 채우고 있고 한국은 중국과의 교역에서 한해 150억불 이상의 흑자를 보고 있으며 일본과의 교역에서 이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다.    

 큰 덩치의 중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1세기초 그들의 계속된 성장과 발전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다. 21세기초 세계의 가장 확실한 시장은 중국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중국과 인접한 우리는 성장하는 중국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21세기 초 운명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국과 어떤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

 다시 지도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 답을 구해보면 우리는 중국의 급소 혹은 턱수염이 되어야 하며,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턱수엽을 잡고 끌면 제 아무리 큰 수탉이라도 맥을 추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지정학적으로 우리에게는 이미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분단의 역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은 두 동각난 반도를 적절히 활용하며 맥을 못추게하고 있다. 턱수염을 반으로 잘라놓으면 턱수염을 잡아 당길 수가 없는 이치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대한반도 외교정책은 현재 반도 상황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반면 향후 반도의 통합 혹은 자유 왕래가 실현된다면 이를 통해서 대륙을 견인할 수 있는 튼튼한 '턱수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중국을 움직일 수 있고 중국을 움직여 일본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든 중국의 급소를 확실히 쥐고 중국을 움직이는, 즉 리드하는 위치에 서야 한다.

 대륙을 리드할 수 있는 조건은 지정학적으로 이미 갖춰져 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조건은 바로 인재이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중국을 리드할 수 있는 것은 준비된 인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중국의 아이디어 뱅크를 능가하는 우리의 아이디어 뱅크를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삼성의 '천재 경영론'은 현시대적 상황에 적중한 경영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인재를 중시하고 인재를 모으는 전략 및 정책과 함께 한국 자체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인재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대중 관계에서 중국내의 조선족과 재중한국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중국 내 조선족과 재중한국인의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도 중국 내부를 효과적으로 장악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대중 관계에서 '지피지기'의 분석력을 높여야 한다. 

 경제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며 우리는 역사상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시대를 타고 났다. 우리가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해진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할 수 있으며 훨씬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북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턱수염을 제대로 잡으면 꼼짝못하지만 턱수염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수탉이 머리를 몇 번만 흔들어도 나가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는 중국이 조금만 흔들어도 휘청이곤 한다. 이는 급소를 쥐고도 주체가 되지 못하는 참으로 한심한 현실인 것이다. 이는 한국 정치인과 관료들 중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과분한 직책을 부여받은 자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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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인 억류 파문…앞으로의 일들은?


북한이 남한 주민 4명을 최근 불법 입국한 혐의로 억류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영문판 기사를 통해 짤막하게 보도했는데요. 북한 관련 당국이 현재 4명을 억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억류자 신원이나 입국 경위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이와관련해 아직 우리 주민의 북한 억류 여부를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일부에 신고된 북한 체류 인원은 개성공단에 983명, 금강상 46명 등 모두 1,054명입니다. 특히 평양지역에 대북 지원민간단체인 월드비전 직원 8명이 방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주장대로 남한 주민의 단체 억류사실이 확인된다면 앞으로 남북 관계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난해 12월 북한에 불법입북했다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씨나 같은해 3월 탈북자 문제 취재 과정에서 북한 땅에 들어가 억류됐던 미국인 여기자 2명의 처리과정과 비슷한 절차를 밟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남한 주민의 억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남북 군사실무회담은 상당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금강산과 개성관광, 개성공단 실무회담 등 최근 진행중인 남북협력사업들도 급속히 경색될 수 있어 우려가 되네요.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이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별과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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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상징후로 군 비상…멀어지는 통일, 문제는?

최근 발생한 서해 대청도 교전 이후 북한과의 갈등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 북한군의 해안포 레이더가 작동한 사실이 포착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1시경 북한 황해남도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 레이더의 작동 징후가 포착됐는데요. 이에 군은 즉시 경계태세에 들어갔고, 대청도에 정박해 있던 참수리호도 비상상황에 돌입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서해지역의 북한군에 이상징후가 포착돼 전방경계 중이던 우리 함정이 일부 남하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북한이 남침할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평화통일과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제가 중학교에 다니던 2000년도 초반에는 마치 통일이 눈앞에 다가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을 앞둔 지금은 오히려 통일이 보이지않는군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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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깽수
    지금으로서는 통일이 멀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통일이라는게 국제정세도 중요하고

    당사국의 입장에서 본 타이밍과도 맞아야 겠지요.

    독일만 보더라도 통일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경제수준도 다시 돌아오고 했다더군요.

    우리나라는 지금 통일 해 봐야 더 후퇴되면 후퇴되었져.

    요점이랑 멀어졌네여;; 답은 하나에요. 대화or전쟁. 뻔히 아는데 몽니를 부리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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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생체실험 보고서 파문, 신생아 살해도?


북한 수용소에서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미국 피터슨연구소의 마커스 놀랜드 선임연구원은 최근 KDI 세미나에서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경험한 억압과 처벌'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2004년 8월~2005년 9월 중국 11개 지역에 거주하는 1천346명의 탈북자와 2008년 11월 한국에 거주하는 300명의 탈북자를 일대일 인터뷰해 작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두 차례의 조사에서 중국 거주 탈북자의 55%는 '북한 수용소에서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답했으며 '신생아 살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도 5%에 달했습니다. 한국 거주 탈북자 중 7%도 '신생아 살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처형을 목격했다'는 한국 거주 탈북자가 응답자의 51%에 달했고 '고문으로 인한 사망을 봤다'는 중국 거주 탈북자는 60%에 이르렀습니다. '급식 박탈'은 중국 및 한국 거주 탈북자 대부분이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1세기에 생체실험이라니요.
하루 빨리 통일의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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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미인계 화제…폭포에서 여군 목욕시켜?

분단 된지 반 세기가 훨씬 넘는 동안 남북한 군인들은 비무장지대(DMZ)를 사이에 두고 총을 겨누고 대치하고 있지만 이런 살벌한 현장 속에서도 한때 미녀들을 내세워 상대편을 유혹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열린북한통신은 2일 "비무장지대를 사이로 대치하고 있는 남북한군인들이 미인계로 서로를 공략한 사실이 있다"면서 "남한은 수영장 건설을 통해, 북한은 20m 가량의 폭포를 통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보도헸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1992년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강원도 양구군 가칠봉 정상(해발 1242m)에 수영장을 지어 이곳에서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이승연이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됐었습니다.여튼 그 때 수영복 심사 때문에 당시 북한 군인들이 잠 못들어 했다고 합니다.

한편, 북한은 가칠봉을 마주보는 비무장지대 북측 지역 운봉(일명 스탈린고지, 해발 1358m)과 매봉(일명 모택동고지, 해발 1290m)에 있는 폭포에서 여군이 자주 목욕을 하는 방법으로 남한의 미인계에 대응하면서 남한 군인들을 현혹시켰다네요. 이런 일 때문에 이 폭포의 이름도 '선녀폭포'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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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2년만에 재개

 
 대한민국과 북한이 28일 끝난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추석 상봉행사를 내달 26일부터 10월1일까지 금강산에서 갖기로 합의함으로써 지난 2007년 10월이래 중단됐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2년만에 재개되게 됩니다.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회담 양측 대표단은 이날 오후 사흘간의 일정읕 마치고 발표한 합의서에서 또 제2항을 통해 이산가족 문제 등 "적십자 인도주의 문제를 남북관계 발전의 견지에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혀 앞으로 적십자회담을 계속 개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이뤄진 남북 `준당국'간 합의로, 앞으로 남북 당국간 대화의 재개와 관계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조금이라도 진전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이자 티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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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의 역할, 어떻게 변했나?
 
 “판문점”은 행정적으로는 남한과 북한의 어느 행정구역에도 소속되지 않는 특수지역이다. 1953년 7월 이곳에서 「휴전협정」이 조인된 뒤 UN측과 북한측의 ‘공동경비구역’이 되었으며, 그 해 8∼9월에는 1개월에 걸친 포로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주로 휴전을 관리하는 장소로 이용되었으나, 1971년 9월 20일 열린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을 계기로 〈군사정전위원회〉의 회담장소뿐 아니라 남·북한간 접촉과 회담을 위한 장소 및 남북을 왕래하는 통과지점으로도 활용되어 왔다. 약 800m의 정방형 지역으로서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양측의 경비병들이 서로 오갈 수 있었으나, 이 사건 이후 공동경비구역에서 분할경비지역으로 변모하여 서로 상대방의 지역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하였다.


  판문점에는 회담장 이외에도 남측의 ‘자유의 집’, ‘평화의 집’이 있고 북측의 ‘판문각’, ‘통일각’ 등이 있으며,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있다. 자유의 집은 남북 적십자 연락관실로 쓰이다가, 1998년 새로운 자유의 집이 건축되어서 남북 회담 및 교류 지원과 남북간 연락 업무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평화의 집은 군사회담을 제외한 남북간 민간회담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북측의 판문각은 북한 경비병 사무실 및 남북 회담 북측 대표 대기실로 사용되고, 8·15범민련 대회 등이 열리고 있다. 통일각은 남측의 평화의 집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1953년 포로 송환이 있었던 다리로서, 이 다리를 건너가면 돌아오지 못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동안 판문점에서는 1976년의 8·18 사건, 이 사건으로 미군이 벌인 폴 버니언 작전 등이 있었으며, 1990년대 들어와서는 북한군의 무장병력 진입 등 여러 차례의 위기를 겪어왔다. 현재 판문점의 경비책임은 UN사령부가 맡고 있으나 한국군에게 이양 될 예정이다.

※ 국가기록원에서 제공받은 글로 내용이 The Neo Renaissance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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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정전협정, 그 역사적 의의는?
 

 “한국전쟁”은 먼저 양측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초래하였다. 통계를 보면 남한측은 민간인 사망 37만 여명, 부상 22만 여명, 실종 38만 여명이며, 군인은 사망 13만 여명, 부상 45만 여명, 실종 2만 여명으로 민간인과 군인을 합치면 약 160 여 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반면, 북한측은 민간인 사망 40만 여명, 부상 160만 여명, 실종 68 만 여명이며, 군인은 사망 52만 여명, 부상 22만 여명, 실종 9만 여명으로 합계 350 만 여명에 달한다. UN군은 사망 3만 여명, 부상 11만 여명, 실종 6천 여명이며, 중국군은 사망 11만 여명, 부상 22만 여명, 실종 3만 여명이었다. 위의 수치상으로 당시 남북한 전체 인구가 약 3천만명이라고 할 때 약 1/5이 피해를 입었으며 한 가족에 1명 이상이 피해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전쟁”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함께,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었다. 남한의 경우 일반공업시설의 40%, 주택의 16%가 파괴되었고, 북한의 경우는 피해가 이보다 더 심해서 전력의 74%, 연료 공업의 89%, 야금업의 90%, 화학공업의 70%가 피해를 입었다. 한국전쟁은 양 측에서 600만 명이 넘는 인명피해를 입은 참혹한 전쟁이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한국전쟁으로 하여금 남북한에 공고한 분단체제가 성립되었다는 점이다. 한국전쟁은 양 측에게 반공이데올로기의 강화와 반미이데올로기의 강화를 가져왔으며, 증오와 대립을 심화시켰다. 전쟁을 통해서 분단선을 제거하려던 애초의 목표는 사라졌고, 오로지 서로에 대한 증오와 공고한 분단체제만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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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 전쟁의 발생 배경은?
 

 “한국전쟁”이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인민군이 북위 38˚선 이남으로 무력침공함으로써 남한과 북한 간에 발생한 전쟁을 말한다. ‘6·25 사변’ 또는 ‘6·25동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韓國戰爭 Korean War: 일부에서는 Korean Civil War라고 주장하기도 함)”이라는 용어가 통용되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조인될 때까지 전투행위가 계속되었다.


  한반도에서의 분단정부의 수립은 김구의 예언처럼 동족상잔의 비극을 잉태한 것이었다. 분단정부 수립에서부터 이미 한반도는 내전적 상황에 처해 있었고, 1948년 2월 7일의 남로당주도의 이른바 2.7 구국투쟁에서부터 1950년 6월 25일의 한국전쟁의 발발까지 무려 10만 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었다. 38선에서도 연대급 이상의 병력들이 서로 충돌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남한의 이승만은 무력증강과 전쟁에 대비한 준비도 없이 ‘북진통일’을 주장하였고, 북한의 김일성도 〈최고인민회의 제1기 1차 회의〉 석상에서 ‘국토완정(國土完整)’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였다. 이에 김일성은 1949년 3월의 모스크바 방문과 1950년 3월의 비밀 방문 등을 통해 전쟁준비를 진행하였으며, 공산화된 중국과도 긴밀히 협의하였다. 김일성은 1950년 모택동과  비밀회담을 갖고 한국전쟁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한 중국은 공산화 이후 공산혁명을 위해 참전했던 조선족 부대 약 2만 여명을 북한으로 보내주었다.

  이처럼 전쟁을 위한 무력증강에 힘쓰던 북한은 드디어 1950년 3월에 스탈린의 최종 승인과 5월에 모택동의 동의를 통해 전쟁을 개시할 결정적 시각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은 전쟁의 개시 이전인 1950년 1월에 발표된 애치슨 당시 국무장관의 ‘한국은 미국의 동아시아 방위선에서 제외된다’는 요지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을 자극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결국 북한의 김일성과·스탈린·모택동은 중국 혁명의 성공, 애치슨 선언, 그리고 남한에서의 사태 전개(유격대 투쟁과 남조선 인민 봉기의 예상)등으로 전쟁의 조건이 성숙하게 되자 1950년 6월에 전쟁을 개시하였다.

※ 국가기록원에서 제공받은 글로 내용이 The Neo Renaissance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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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주한미군 발언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의 주한미군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웅재중은 남성지 'GQ' 2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신문 읽는거 좋아한다. 특히 중앙일보 팬이다. 종이 질도 맘에 들고 글씨도 눈에 잘 들어온다"고 밝히는 도중에 '주한미군' 관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영웅재중은 이어 기억의 남는 기사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아파서 전쟁이 날지도 모른단 얘기가 돌 때였는데 신문에 주한미군에 관한 기사가 났었다"며 "그전까지 미군 기지가 한국에 있는 것이 싫었는데 놀랍게도 그 날은 기사를 읽으면서 주한미군에게 조금 의지가 됐다. 전쟁 나면 우리 편일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영웅재중의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한미군을 현실적인 부분에서 인정하는 솔직한 발언이라는 지지글과 함께 좀더 신중하게 발언을 했어야 했다는 비판의 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논란거리가 생기면 Twar(
http://twar.co.kr)에서 여론을 듣습니다. 물론 Twar의 여론이 우리 국민 모두의 여론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편향되지 않은 사이트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싸이월드 뉴스에서 위 소식을 접하고 바로 Twar를 찾았습니다.

Twar에서는 문제있다와 문제될 것 없다로 나뉘어져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문제 없다!는 의견

대통령님:
연예인이라고 해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기사에서도 보니까 예전엔 싫었지만 현재상황으로볼때에 주한미군이 "조금 "의지가 된다고 말한것 아닌가? 주한미군이 아예좋다고 옹호하고 나선것도 아닌데 자신의 생각으로 의지가 좀 된다고 말한거 가지고 실언을 했네 어쨋네 하는건 좀 우습다고 생각한다.이런거 가지고 공식해명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우습다.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한거고 군사력이나 북한을 따져볼때 조금 의지가 되었다는 건데 미군이 있으면 북한이 함부로 건들순 없으니까 전쟁에 있어서 지원군이 있다는 사실에 의지가 되었다는건데 왜 동방신이의 멤버가 말을했다는 이유로 난리들인지 모르겠다 . 분명히 그들이 일순위로 꼽는 영향력이 있는 가수이고 많은 팬들이 있지만 분명 ,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갈테고 게다가 이 발언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모르겠다.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는게 아닌가 다들, 그저 조금 우리나라의 병력말고도 미군의 지원과 북한이 미군의 눈치를보며 실상으로 건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조금 의지가 된다고 얘기한거 가지고,벌떼들처럼 달려들어서 편협한 편견으로 한사람의 발언을 입막음 하려는건 아닌가.연예인이라고 해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기사에서도 보니까 예전엔 싫었지만 현재상황으로볼때에 주한미군이 "조금 "의지가 된다고 말한것 아닌가? 주한미군이 아예좋다고 옹호하고 나선것도 아닌데 자신의 생각으로 의지가 좀 된다고 말한거 가지고 실언을 했네 어쨋네 하는건 좀 우습다고 생각한다.이런거 가지고 공식해명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우습다.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한거고 군사력이나 북한을 따져볼때 조금 의지가 되었다는 건데 미군이 있으면 북한이 함부로 건들순 없으니까 전쟁에 있어서 지원군이 있다는 사실에 의지가 되었다는건데 왜 동방신이의 멤버가 말을했다는 이유로 난리들인지 모르겠다 . 분명히 그들이 일순위로 꼽는 영향력이 있는 가수이고 많은 팬들이 있지만 분명 ,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갈테고 게다가 이 발언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모르겠다.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는게 아닌가 다들, 그저 조금 우리나라의 병력말고도 미군의 지원과 북한이 미군의 눈치를보며 실상으로 건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조금 의지가 된다고 얘기한거 가지고,벌떼들처럼 달려들어서 편협한 편견으로 한사람의 발언을 입막음 하려는건 아닌가.

IMMuE님: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을 말한것이니 문제 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적인 수준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시에 그것을 통제하는 것은 미국이고, 전시에 우리를 도와주는 것도 미국입니다. 동맹국이기 때문에 주한미군이 아직 휴전상태인 우리나라에 있는것이고요.
때문에 주한미군이 있기에 안심할 수있다고 말한것 같습니다. 최소한 강력한 동맹국이 1나정도는 있다는것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미감정이 너무 팽배했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이슈화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문제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있다! 는 의견

전의원:
ㅋㅋㅋ 주한미군 없으면 우리나라가 쓰러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우리나라 육군이 세계 3위인건 알고있으신가요?^^ 특히 전차력은 거의 세계 탑입니다 ㅋㅋ 무시하지마세요 물론 핵과 장사장포로 무장하고 있는 북한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주한미군 없으면 바로 무너진다는 건 좀....


대체로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하신 분들은 그 수도 적었고 논거도 매우 빈약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닉네임은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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