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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6)
메르스 의사 사망, 뇌사판정, 장례 준비…진실은?






메르스 의사가 사망했다는 보도와 뇌사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뒤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뇌사 판정을 받았다는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상태가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의사의 상태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가 30대인데다 지병이 없는 건강한 의사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메르스 사망자 10명의 평균 나이는 71.1세의 고령이였고 폐렴과 심장질환 등의 지병을 갖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메르스 의사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째 환자 옆 병상에 있는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메르스 의사에 대해 사망 소식 뇌사판정 소식 등 온갖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언론사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론사와 기자들이 보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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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대체 어쩌다?




강동성심병원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국민안심병원에서 제외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73번(여·70) 확진자는 활동보조인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 체류하며 76번 환자와 접촉해 확진된 케이스입니다.


이후 목차수내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강동신경외과를 거쳐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즉각 강동성심병원은 외래, 입원 및 수술, 면회를 중단하고 외래·입원환자 병동을 폐쇄했습니다. 이후 소독을 시행했으며 환자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1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나 병원 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안심병원에서 제외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조기에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중증 호흡기 환자를 별도 진료공간에서 치료하고 1인 1실 입원을 원칙으로 하는 의료기관입니다.


한편 이날 대책본부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자택 격리자의 국내선 항공기 탑승을 금지했습니다.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22일 메르스 정례브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권덕철 총괄반장은 "자택 격리자의 국내선 항공기 탑승을 제한하고자 한다"며 "격리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감염병 확산과 전파 우려가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까지 부분 폐쇄에 들어가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선 "격리 해제 기간이 도래하더라도 적절성 등을 현재 각 병원 즉각대응팀이 평가한다"며 "국민이 안전하다고 판단할 때 해제 조치를 하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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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 전국 각지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대구 메르스 환자가 경로당,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다닌 것으로 조사돼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인 남구청 주민센터 직원은 지난달 27∼28일 어머니·누나와 함께 진료 차 서울삼성병원에 갔다가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발열 등 이상증세로 지난 15일 1차 양성판정을 받기 전까지 17일간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전남 순천으로 여행을 갔다 온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은 A씨 행선지 중에 경로당 3곳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3곳에서 면역체계가 약한 노인 130 여명과 접촉했습니다.


또한 한 사회단체 행사가 열린 호텔에서 밀접·일반 접촉한 사람 수도 148명에 이릅니다.


대구 메르스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함께 갔던 누나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왔고 직원들과 회식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 13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도 공중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 등 증세가 계속되자 보건소에 갔고, 대구보건환경연구원(1차)·질병관리본부(2차) 가검물 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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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 경북대병원으로…대체 왜?




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가 상태 악화로 인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52)는 발열과 폐렴, 호흡 지장 증상으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한 후 당국은 "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를 집중 치료하기 위해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는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음압 병상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인 남구청 주민센터 직원은 지난달 27∼28일 어머니·누나와 함께 진료 차 서울삼성병원에 갔다가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발열 등 이상증세로 지난 15일 1차 양성판정을 받기 전까지 17일간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전남 순천으로 여행을 갔다 온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은 A씨 행선지 중에 경로당 3곳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3곳에서 면역체계가 약한 노인 130 여명과 접촉했습니다.


또한 한 사회단체 행사가 열린 호텔에서 밀접·일반 접촉한 사람 수도 148명에 이릅니다.


대구 메르스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함께 갔던 누나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왔고 직원들과 회식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 13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도 공중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대구광역시는 대명3동주민센터와 대구 메르스 환자가 이용한 대명5동 목욕탕 '동명목간'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대구 메르스 환자의 가족 4명과 대명3동주민센터, 목욕탕 직원 29명 등을 자가 격리하고, 주민센터와 목용탕 이용자를 추적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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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메르스 비상, 메르스 퍼뜨리겠다고 한 환자 다녀가




제주도 메르스 비상 소식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메르스를 퍼뜨리고 다니겠다"며 탈출 소동을 벌였던 141번 메르스 환자(42·남)가 확진 판정 전 가족과 함께 제주도 관광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제주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141번 환자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신라호텔직원 31명 등 34명을 격리 조치하고 신라호텔에 대해 방역을 시행키로 했습니다. 많은 직원이 격리로 일을 못 하게 된 호텔은 영업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18일 제주도는 지난 17일 오후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로부터 141번 환자가 지난 5일 오전 부인과 아들, 다른 가족 등 모두 8명과 함께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해 관광한 뒤 8일 귀경했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정기검진을 받은 부친을 동행했던 141번 환자는 9일 직장에서 퇴근하고 나서 오후 4시쯤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11일까지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어 12일 강남구보건소에 연락해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41번 환자는 보건소 측이 기다리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타고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온 뒤 메르스 검사를 받던 중 "내가 메르스에 걸렸다면 다 퍼뜨리고 다니겠다"며 소란을 피우고 잠금장치를 훼손한 뒤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41번 환자의 소란 때 옆에 있었던 의료진 3명도 격리조치 됐습니다.


제주도 메르스 대책본부는 이 환자가 묵었던 신라호텔의 폐쇄회로(CC)TV와 직원의 진술 등을 통해 현재까지 34명의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호텔 직원 31명에 대해 자가격리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이들 34명은 141번 환자와 2m 이내 거리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또 이 환자가 공항에 머물렀던 시간대의 CCTV와 호텔 외 식당, 승마장 등 관광지의 정확한 상호 및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관리대책본부는 중앙대책본부 중앙역학조사반과 함께 제주 여행 동선에 대한 전반적인 역학조사를 시행,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직 메르스 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제주도, 감염이 없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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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Opinion] - 음압병실이란? 메르스 환자 격리하는 음압병실의 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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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실이란? 메르스 환자 격리하는 음압병실의 원리는?




음압병실이란 무엇일까요? 요즘 메르스 환자들을 음압병실로 격리시켰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실텐데요. 음압병실은 한마디로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가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든 격리병실입니다.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의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수용하고 치료하는 곳을 격리병실(Isolation room)이라고 하고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의 경우 격리병실 중에서도 음압병실이 필요합니다.


음압병실의 음압은 양압의 반대말로 주변의 기압보다 기압이 낮음을 의미합니다. 바람은 기압이 높은 곳에서부터 기압이 낮은 곳으로 부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병실 안의 기압을 낮춰, 병실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병실의 공기는 별도로 설치된 배기시설을 통해 내보내는데, 이때, HEPA필터 (Highly Efficient Particulate Air filter)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여과하여 배출합니다.

 

음압병실로 들어가려면 문을 2개 지나야합니다. 즉,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전실’이라는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병실의 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압병실에 드나드는 의료진들이 개인보호 장비를 갖추고 소독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국가지정병원에 총 104개의 음압병상이 있으며, 1인실보다는 다인실이 많다고 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병상은 435개 중 18개가 음압병상입니다.



[Issue & Opinion] - 메르스, 서울대 의대 김익중 교수의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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