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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4)
미국 최고의 퍼스트레이디, 힐러리 클리턴의 일화


 
 미국의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 대통령 부부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히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
 
 돌라오는 길에 빌 클린턴이 물었다.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 했다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되있겠지?"
 
 그러자 힐러리가 되받았다.
"아니, 바로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거야."
 
 대학시절부터 "내 남자친구는 대통령이 될거야"라고 다짐했던 힐러리는
93년 자신의 말대로 남편을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힐러리 클링턴은 여러모로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역사를 다시 쓴 인물이다.
그녀는 전문직업을 가진 첫 퍼스트레이디였으며
백악관 서관에 자기 사무실을 가진 최초의 대통령 부인이다.
그녀는 또 처음으로 남편의 재임시 선거에 나섰던 퍼스트레이디이며
뉴욕주에서 당선된 첫 여성 상원의원이자
대통령 유력 후보로 거론된 첫 여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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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22개국어로 홍보하자!
 일본 외무성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선전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료를 기존의 일본어, 한국어, 영어판에서 최근 아랍어, 중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렇게 10개 주요 언어로 확대해 적극으로 홍보하고 있어 또 한번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노의 방향은 비단 일본뿐만이 아닙니다. 반크 등 민간에서 발벗고 나서는 동안 대체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리나라도 10개국어 15개국어 20개국어로 홍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돕질 않아서 그렇죠. 

 우리라도 홍보합시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

"Dokdo, το γήπεδο της Δημοκρατίας της Κορέας"

"Dokdo, het land van de Republiek Korea"

"Dokdo, das Land der Republik Korea"

"Dokdo, земля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Dokdo, delstaten Sydkorea"

"Dokdo, la tierra de la República de Corea"

"دوكدو ، والأرض من جمهورية كوريا"

"DOKDO, KORE'nin toplağı"

"Dokdo, la terra della Repubblica di Corea"

"Dokdo, земля в Республіці Корея"

"獨島,大韓民國的土地"

"Dokdo, as terras da República da Coreia"

"Dokdo, ziemi Republiki Korei"

"Dokdo, le Land de la République de Corée"

"Dokdo, maa Korean tasavalta"

"Đảo Đok là lãnh thổ của Hàn Quốc"(베트남어)

"Դոկդոն Կորեային է պատկանւմ."(Armenian)

"დოკდო არის კორეის რესპუბლიკის ერიტორია."(Georg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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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들의 혈액형은?

개인적으로 혈액형별 성격론을 전혀 믿지는 않지만 재미삼아 역대 대통령들의 혈액형을 찾아보았습니다.

검색방법:  *국가기록원홈페이지-기록물검색(상단에 있음)-대통령관련기록-역대대통령기록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이승만은 냉철하고 현실적인 탁월한 정치가였으나 너무 독선적이었으며 고집이 셌고, 지나친 정권욕에 사로잡혀 종래에는 4.19 혁명을 불러왔고, 결국 하야했습니다. 그의 혈액형은 O형 이네요.


5.16 군사정변으로 물러났던 대한민국의 두번째 대통령 윤보선, 그도 O형
이었네요.



5.16 군사정변을 통해 정권을 잡은 뒤 18년 동안 독재를 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퇴보시킨 박정희 대통령. 그의 혈액형은 소심하다는 A형
이네요ㅎ


전두환 소장에게 정권을 내준 고 최규하 전 대통령,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최주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의 혈액형은 A형
이었다고 합니다.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광주민주화 항쟁 때 공수부대를 투입해서 수천명의 국민들을 학살했고, 96년 내란죄 등 10여가지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전두환. 정치적 역학관계와 인권 대통령을 자처한 김대중대통령의 사면으로 풀려났죠. 밝혀진 뇌물만 2천억원이 넘지만 전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우기는 전두환씨의 혈액형은 B형
이라네요.

전두환의 육군사관학교 동기로  12.12사태에 가담했고, 전두환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았습니다. 역시 수천억원의 뇌물을 받았으며 역시 10여가지의 죄로 인해 전두한과 법정에 섰었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노태우의 혈액형은 AB형.



나름대로 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했으나 무능한 그의 경제 정책은 IMF외환위기를 불러왔다. 금융실명제를 실시해 경제를 개혁했으나 정치적 보복을 위한 것이었다는 소문도 있다. 김영삼도 AB형
.


 햇볕정책을 펼쳐 남북관계를 진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 무드를 조성했습니다. 그와 관련해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요 업적으로는 성공적인 대북정책과 김영삼이 말아먹은 경제를 급격하게 회복시키고 IT산업을 발전시킨 것 등이 있죠. 완벽한 대통령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대통령같은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그의 혈액형은 A형이네요.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요즘 박연차 리스트와 관련해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열성 지지자를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그는 O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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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혈액형별 성격론은 일본 회사의 상술이니 당연히 틀리겠지만.. 이글을 보니 더욱 그렇네요 ^^ 역시 혈액형과 성격은 전혀 상관없는듯합니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기록관에 대통령 혈액형까지 나와있다니 놀랍네요
  • 박정희 대통령이 소심함으로 상징되는 A 형이라는게 재밌는데요..
    재밌는 글 잘보고 갑니다..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박 전대통령은 쿠테타 성공당시 선술집에서 막걸리 혼자 먹고 신세 한탄하고 있었다는 드라마 내용이 있던데..역시 A형이군요. 전두환 전 대통령 B형인지 예전에 알았고^^
  •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색적인 내용입니다. 정권을 잡으면서 본인의 혈액형과 다르게 행동해 나아갈 수도 있고 본인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대통령도 계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재밌다^^
    역대대통령의 혈액형을 알수있다는것이 너무 흥미로웠고^^
    짧게요약되어있는 내용들도 재밌게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대통령
    본인의 혈액형 보다는 참모진의 혈액형이 당시 대통령의 색깔을 표현할 가능성이 훨더 많은것 같네요
  • 아드리아
    김대중과 노무현만 잘했다는거 보니까.
    그쪽 인가뵈"
  • 소나기
    ㅋ A형이 소심하다.. 결론을 얻기까지 신중한거죠.
    지를때 크게 지르는 스타일..
  • 그쪽정말 지겹다이제
    그쪽이 그쪽이지... 김대중이와 노무현만 좋게 얘기하는거보니 그쪽이죠. 아주 꼴사납습니다.
    이민가야지 이거원..
    • 다른 대통령들도 좋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아는 좋은 내용이 없어서요ㅎ
      아시는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 Erc
      그럼 알려드릴게요. 박정희 대통령은 취임당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중 하나였던 나라를 눈부시게 성장시켜 놓았고 거의 유일하게 자신을 위해 재산을 은닉하지 않은 대통령이기도 하며 일가친척을 정치권에 절대 관여못하게 한 거의 유일한 대통령이기도 하지요. 즉 당신이 보릿고개가 아닌 비만을 걱정하고 편하게 뒹굴거리며 인터넷을 할수 있는 기반을 깔아준 분이죠. 일부는 국민들이 잘나서 잘된거다 하고 그것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 보지만 그 잘난 국민들의 나라가 왜 박정희 대통령 취임직전까지 찢어지게 가난하고 경제성장률이 바닥이었다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중에서야 성장률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김대중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위해 북한에게 매년 수조원의 국민 혈세를 쏟아붓고는 정전협정은 커녕 바로 제1차 연평해전으로 북한에게 뒤통수를 맞고 이에 더욱 지원을 늘려 김정일의 선심을 사려했으나 3년뒤에는 전국민의 축제인 월드컵을 노린 2차연평해전으로 뒤통수를 병으로 가격당한 미련하고 노망든 대통령이었지요. 게다가 오로지 호남출신만을 기용하고 대다수 국토개발사업을 호남에만 집중해 타지역출신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지요. 또 김종필총재와 연합, 호남뿐 아니라 충청권의 표도 얻어 선거에서 승리했음에도 대통령이 되자마자 총리였던 김종필을 배신하고 버려 충청도에서도 미움을 한몸에 받았고요. 즉 국민화합과는 거리가 먼 자신과 주변인의 안위만 챙기는 대통령이었지요. 하지만 정치에는 오랜 야당생활에도 살아남은 것으로 봐도 알수있듯이 정치100단, 늙은 여우등 많은 별명이 있던 정치의 귀재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아주 조금이라도 아셨나요?
  • 소내기
    박정희 대통령은 비형입니다.
    박근헤 의원도 비형이구요
  •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후하고 전국민이 사랑하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어이없게 박하고
    솔직히 부모가 전라도 꼴통이거나 혹은 민주화 세력이 아닌이상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독재로 매도해버리는 분은 많지 않거든요 ㅋㅋ
    홍어 신가봐요..
    서울 신림동은 홍어 천지던데 ㅋㅋ
    홍어에 대한 너무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ㅋㅋ
    • 현대사를 제대로 공부하신 분이라면 박정희를 독재자로 평가합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하신 분이라면 친일파로 평가할 수도 있겠네요. 아예 대놓고 지역감정 조장하시는 분 같은데 제 블로그보다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시는게 더 유익하실겁니다.
  • 최종적으로 다시 알아낸 혈액형
    국가 기록원의 전 대통령의 혈액형이 잘못 되어 있습니다 그당시 주먹 구구식으로 기록되었던 내용이구요 박정의 대통령은 최종 조사결과 B형으로 나왔구요 전두환 대통령은O형으로 최종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A형이구요 나머지는 위의 대로 같습니다.. 인터넷이라는곳이 잘못하면 정보마져도 오도될수 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온 사이트를 참조 하세요 하두 말들이 많아서 최종적으로 직접 조사해서 나온 결과란 것을 밝혀 드립니다 이럻게 한군데서 뭐다 하면 순시간에 직접 알아보지도 않고서 믿어버리기 때문에 자꾸 진실이 숨겨지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좀더 실질적으로 조사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기관에서 뭐다 하면 무조건 믿어 버리는 그런한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혈액형이 중구 남방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 자신의 혈액형도 몇번을 바뀌는 일도 허다하지 않았습니까 하물며 예전의 대통령들도 그러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형액형을 알아내는 기술도 급속도로 바뀌면서 발전했습니다 국가 기록원만 보고 믿지 마시고 최종적으로 완전 조사 후에 발표되었던 역대 대통령의 혈액형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박정희 B형 전두환O형 노태우 A형 노무현 O형 이승만 O형 이명박B형임을 말씀드립니다..
  • 홍어사냥
    버러지 같은 홍어네 ㅋㅋㅋ
    사측이나 국가에서는 돈먹는 골치덩이인 의료보험을 박정희가 만듬
    처음에는 대기업위주로 실시
    전두환은 민간 소규모 업자들이 싫다는데 억지로 확대실시...
    한국은 유래없는 아픈게 두렵지 않은 나라가됨
    김대중 나라에 돈이 없자 다들 싫다는 연금실시 다 날려먹음 지존..... 사기꾼
    서민들 피빨아서 IMF를 극복한것처럼 보이지만 수많은 노예층 형성....
    막말로 대기업 노동자나 공무원아니면 너는 노예다 라는 공식을 만듬
  • 빨갱이짓한 또라이가 둘다 a형이네
  • 비형의 장난질
    최종다시알아냔혈액형님 장난치지 마시거요,,저 몇십년간 정주영,박정희,요근래에는 박지성 김연아까지 비형인지 일있습니다,,왜냐믄 비형들이 돌아다니면서 모든 괞찮은 사람들을 비형으로 왜곡시키드라고요정확히 이야기 할게요박정희 에이형 맞습니다,,김연아 정주영.박지성 오형맞습니다,작년 다음 인물란 쳐보면 전부 비형으로 떳습니다,비형들이 돌아다니면서 거짓으로 덮어씌우드라고요..실질적으로 당사자들이 혈액형 확인 시켜도 기록이 남았다는거짓으로 비형드리 장난질 칩니다,애초에 비형은 인물이 생길수없는 혈액형ㄴ입니다,, 그래서 거짓으로 왜곡하는거고요,,요 근래에는 혈액형들이 거의 드러나니까 증명할수 없는시대의 다른나라사람인 간디가 비형이다고 주장하는 비형들의 날조 왜곡이 두드러지드라고요,제발 자신의 능력으로 사세여 날조나 왜곡으로 살지 마시고요
  • ㅜㅜ
    울나라 대통령 혈액형 정확근거도//에이형,,,박정희,김대중,최규하/비형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오형 노무현 이승만 윤보선/ 에이비형 노테우 김영삼..제발 비형분들 자신들의 혈액형 컴플레스 가진것을 알겠는데 박근혜같이 계속 거짓맗을 밥먹듯이 하지는맙시다,또는 이맹바기처럼 거짓말이 일상화 되니,비형으로 욕얻어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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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수탉, 일본은 벌레…그럼 우리는?

내가 중국인 친구에게 재미있게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중국 지도와 관련한 이야기였다. 중국 지도를 자세히 보면 수탉처럼 생겼는데, 중국인은 이 지도 모양을 가리켜 '중국은 수탉. 일본은 벌레'라고 하며, 수탉인 중국이 벌레를 잡아먹을 상이라고 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동북아 지도를 여러번 다시 보게 되었다.

 중국이 수탉이고 일본이 벌레면 한국, 한반도는 무엇인가? 가만히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수탉의 목 부위를 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턱수염 같기도 하다. 이 재미있는 지도 이야기를 더 확대해석하면 중국이 일본을 잡아먹을 수는 있어도 한국을 잡아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수탉이 자기 턱수염을 어쩌겠는가? 단지 견제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수탉에 먹히려는 벌레인 일본은 수탉의 위협을 어케 방어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수탉의 턱수염을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동북아 한중일 삼국의 실제 상황은 묘하게도 이같은 지도 이야기가 반영되어 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급격한 발전에 대해 한국과 일본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데, 한국은 기회로, 일본은 위기로 본다. 실제 한중일 무역 수지를 살펴보면 일본은 중국에서 무역적자를 보고 있으며 이를 한국과의 무역흑자로 채우고 있고 한국은 중국과의 교역에서 한해 150억불 이상의 흑자를 보고 있으며 일본과의 교역에서 이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다.    

 큰 덩치의 중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1세기초 그들의 계속된 성장과 발전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다. 21세기초 세계의 가장 확실한 시장은 중국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중국과 인접한 우리는 성장하는 중국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21세기 초 운명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국과 어떤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

 다시 지도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 답을 구해보면 우리는 중국의 급소 혹은 턱수염이 되어야 하며,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턱수엽을 잡고 끌면 제 아무리 큰 수탉이라도 맥을 추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지정학적으로 우리에게는 이미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분단의 역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은 두 동각난 반도를 적절히 활용하며 맥을 못추게하고 있다. 턱수염을 반으로 잘라놓으면 턱수염을 잡아 당길 수가 없는 이치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대한반도 외교정책은 현재 반도 상황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반면 향후 반도의 통합 혹은 자유 왕래가 실현된다면 이를 통해서 대륙을 견인할 수 있는 튼튼한 '턱수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중국을 움직일 수 있고 중국을 움직여 일본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든 중국의 급소를 확실히 쥐고 중국을 움직이는, 즉 리드하는 위치에 서야 한다.

 대륙을 리드할 수 있는 조건은 지정학적으로 이미 갖춰져 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조건은 바로 인재이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중국을 리드할 수 있는 것은 준비된 인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중국의 아이디어 뱅크를 능가하는 우리의 아이디어 뱅크를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삼성의 '천재 경영론'은 현시대적 상황에 적중한 경영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인재를 중시하고 인재를 모으는 전략 및 정책과 함께 한국 자체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인재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대중 관계에서 중국내의 조선족과 재중한국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중국 내 조선족과 재중한국인의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도 중국 내부를 효과적으로 장악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대중 관계에서 '지피지기'의 분석력을 높여야 한다. 

 경제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며 우리는 역사상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시대를 타고 났다. 우리가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해진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할 수 있으며 훨씬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북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턱수염을 제대로 잡으면 꼼짝못하지만 턱수염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수탉이 머리를 몇 번만 흔들어도 나가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는 중국이 조금만 흔들어도 휘청이곤 한다. 이는 급소를 쥐고도 주체가 되지 못하는 참으로 한심한 현실인 것이다. 이는 한국 정치인과 관료들 중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과분한 직책을 부여받은 자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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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김영삼의 역사적 화해 화제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그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역사적 화해'를 이뤄 화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문안을 가서 이희호 여사를 위로하며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이희호 여사에게 "모든 일에는 기적이 있을 수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쾌차를 기원했다. "6대 때부터 함께 한 경쟁자이자 동지였고 애증이 교차한다"며 "평생을 함께 한 경쟁자이자 협력자로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각별한 관계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제 화해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게 봐도 좋다. 그럴 때가 됐다고 말해 화해의 뜻을 분명히 했다.
 
 한국 현대사의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은 8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야권 분열로 대립하기 시작했고, 두 전 대통령이 차례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상대방이 집권하는 시기에 비판을 서슴치 않아 대립은 더욱 심해졌다.

 두 사람간의 대립은 최근까지 이어져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MB정부에 비판을 하자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향해 "입을 다물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달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하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난과 함께 "쾌차를 빈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화해의 기운이 관측됐고, 결국 이 날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자리에서 극적인 화해가 이뤄졌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두 전 대통령의 화해는 충분히 의미있는 것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병상에서 일어나고 나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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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세계에 물전쟁이 일어난다?!

'앞으로 10년 내에 물전쟁이 일어난다.'
 
1990년 이후 지구촌에서는 13억 인구가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5억 인구는 더 나은 위생시설을 제공받았다. 하지만 9억의 인구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26억 인구가 적절한 위생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2025년 즈음이 되면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 그리고 물 수요 증가로 30억 인구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220만 명의 아동들이 안전하지 않은 식수와 적절하지 못한 위생시설과 불결한 환경으로 사망한다. 
 
15세 미만 아이들이 걸리는 설사병은 에이즈·말라리아·결핵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90퍼센트는 처리되지 않은 채 바로 강이나 호수나 바다로 방출된다. 이 때문에 산소가 결핍된 지역이 형성한다. 매년 2백만 톤의 하수와 산업·농업 폐기가 수로로 방출된다. 

정치와 기술이 혁신적인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면 2030년경 세계적인 물 수요는 현재 공급을 40퍼센트 정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쟁과 대규모 이주로 이어지고 물을 균등하게 활용하는 문제가 심각한 갈등을 가져올 수 있다. 
 
미래의 물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매년 500에서 6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유엔연합(UN)은 내다봤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개선된 위생시설과 식수에 투자되는 1달러당 지역과 기술에 따라 3~34달러의 경제적 이득이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농업은 인간이 활용하는 물의 70퍼센트를 이용하고 있지만,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려면 더욱 많은 물이 필요하다. 물 부족 현상으로 세계 곡물 생산의 30퍼센트 정도가 소실될 수 있으나, 기후가 변화하면서 러시아와 캐나다에서 새로운 농토가 개발될 수도 있다. 
 
에너지 생산을 위한 냉각 시스템은 대량의 물이 필요한다. 에너지 수요는 20년 만에 40퍼센트 정도 증가할 수도 있는데 이를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요구와 같이 생각할 때, 물을 관리하는 방법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육류에 대한 세계적 수요도 2025년까지 50퍼센트 정도 증가하고 2050년에는 그 두 배 정도 증가할 것 같은데, 이는 인당 물의 수요 증가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생명체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도 자연은 충분한 물을 필요로 한다. 저비용 오염 처리 기술과 개선된 저수지, 바닷물에 압력을 가해 수증기를 발생시켜 물을 획득하는 담수화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나 탄소 나노튜브와 역삼투를 이용한 여과 기술이 필요하다. 
 
담수에 대한 미래 수요는 해안가에서 소금물을 기반으로 농사를 짓거나 가축들을 키우지 않고 육류를 생산할 수 있거나 채식을 권장하거나 여과처리 된 물의 재활용을 통해 줄어들 수 있다. 개발 계획은 최소의 물을 활용하여 최대의 식품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버려진 농업지대는 숲이나 초원으로 개조시키고 가정 위생과 재식림과 물 저장고와 공업적 폐수 처리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환경 친화적 댐과 파이프라인과 수로관을 건설하는 것도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물이 부족한 지역으로 물을 이동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을 학교에 위생시설들을 설치한다면 여학생들조차 학교로 돌아올 수도 있다. 요즘 사람의 탄소 족적을 계산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물 족적" 또한 계산이 가능하다. 
 
기본적 위생시설과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권은 하나의 인권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개발도상국의 질병의 약 80퍼센트는 식수와 관련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인간 배설물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이 크다. 
 
세계는 식수에 관련해서만큼은 새천년개발계획(MDG)의 기준을 맞춰가고 있지만 위생 관련 물에 관해서는 그렇지 않다. 깨끗한 물을 활용할 수 없고 물과 관련된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그들이 정점을 찍었을 때의 반으로 줄어들고 5년 연속으로 농업에 쓰이는 물의 퍼센티지가 줄어들었을 때서야 우리는 두 번째 두 번째 과제에 맞설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의 물과 위생 지출의 90퍼센트는 외국의 원조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지만, 물과 위생에 관련된 원조금은 전체 원조 자금의 1.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만일 정책이 변경되지 않는다면, 이 지역은 2040년 전까지는 물에 관련된 MDG의 목표 수치를 이루지 못할 것이고 2075년 전까지 위생에 대한 목표 수치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모든 가정에 무료로 제공하는 기본적인 위생 서비스는 모든 지방자치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경우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는 2050년 즈음에는 사람당 가용가능한 물의 양을 현재의 절반으로 저하시킬 수도 있다. "녹색 학교를 위한 현명한 물" 프로젝트는 가나에서 빗물 수확 시스템을 짓고 학교에 친환경적인 변소를 짓고 일반 대중들에게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는 강수량에 의존하는 농사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빗물 수확 시스템을 개선하고 농업적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일은 몇 백만의 인생을 개선시킬 것이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중국의 윈난 지역의 가뭄은 7억 인구의 식량난을 발생시키고 100억 유안의 경제적 손실을 야기했다. 중국의 수로는 70퍼센트가 넘게 그리고 지하수는 90퍼센트가 넘게 오염되었으며 강물 및 호수물의 33퍼센트는 공업수로도 쓰지 못할 정도다. 
 
중국의 물 부족 현상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전망해도 앞으로 7-10년 동안은 계속될 것이라고 추정된다. 중국은 전 세계의 담수의 8퍼센트만 가지고 전 세계 인구의 22퍼센트의 물 수요를 감당해야만 한다. 아시아 개발 은행은 2011-20년 사이의 물 관련 투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채권을 발행했다. 물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송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이미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 물 부족으로 인한 반강제적 이주는 이미 시작했고 인도에서도 머지않아 같은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녹은 빙하로 인해 불은 강이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줄어드는 현상과 기타 물 관련 이슈들은 인도-파키스탄-중국의 외교적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파키스탄은 인도가 건설하는 키샨강가 수력 발전소 건설 관련 문제에 대해 중립적으로 중재해줄 국가를 찾고 있다. 양쯔강과 메콩강과 살윈강과 갠지스강과 인더스강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10대 강에 포함된다. 
 
인도는 전 세계의 5퍼센트도 채 되지 않는 물과 전 세계의 3퍼센트의 농업지대를 가지고 전 세계의 17퍼센트의 인구를 먹여 살린다. 투핏(Two-pit, 이중 구덩이라는 뜻으로 배변 시 단 1.5~2L의 물밖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변소 기술은 인도의 시골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을 확률을 2005년의 27퍼센트에서 현재의 59퍼센트로 크게 향상시켰으나, 아직 인도의 7억 인구는 실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인도 도시의 물 수요는 두 배로 뛸 것이라도 예상되고 공업수의 수요는 세배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방글라데시 해안 하천으로 침입한 바닷물은 내륙 100마일 정도까지 침범했으며 기후변화에 의해 더 심각해질 것이다. 이스라엘은 산악 대수층의 80퍼센트를 장악하고 있는데 이는 웨스트 뱅크의 유일한 규모 있는 담수의 근원지이다. 중동 제네바 협정의 챕터 10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물 관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요르단 강의 상당부분은 2011년까지 말라붙을 가능성도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건설된 17억 달러어치 담수 공장은 그 지역의 물 수요의 15퍼센트 정도를 공급할 수 있다. 

유럽: EU의 물관리기본규정(Water Framework Directive)는 아직 특별한 성과를 이루어내지는 못했다. 유럽연합 인구의 15퍼센트가 물 부족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고 몇몇 회원국들은 전국적 규모의 '영구적' 물 부족을 겪기 시작했다. 
 
다뉴브강과 그 주요 지류를 따라 존재하는 범람원의 80퍼센트가 댐 건설과 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 소실되었다. 벨기에 정부는 물을 인권의 일부분으로 인식한 상태이고 물에 초점을 맞춘 원조자금을 제공할 것이다. 독일의 수도 공익사업은 농부들이 유기농 농법으로 전환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이는 그 보조금이 농업폐수를 처리하는 비용보다 더 적게 들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물 발자국 분석을 정책 입안에 처음으로 사용한 국가이고 2008-09년에 라틴 아메리카의 46가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9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지는 러시아에 위치하고 있고 중국과 인도에 수출될 수 있으나, 현재 러시아의 지표수의 30-60퍼센트는 오염되어 있다. 

라틴 아메리카: 이 지역은 전 세계의 담수의 28-31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나, 5억 8천만의 인구 가운데 팔천만 명 정도가 안전한 식수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고 일억 이천오백만 명은 위생설비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40퍼센트는 전 지역의 수자원의 10퍼센트밖에 존재하지 않는 장소에서 살고 있다. 
 
빙하들이 녹으면서 지역의 물, 농업 및 에너지 보안을 위협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68퍼센트는 수력 발전소에 의한 것이고 지역의 수자원의 60퍼센트는 관개농업에 쓰인다. 만일 새로운 수자원 공급처가 생성되지 않고 공기업 민영화의 성공적 및 실패적 접근에서 가르침을 받아 활용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고 일관적이고 통합적인 수자원 관리 제도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한 세대 내에 대규모 도시들은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경험할 것이다. 
 
물 및 위생 관련한 문제는 이 지역에 연 290억 손실을 입히고 있다. 국경을 넘나드는 지표 및 지하 대수층은 공유되어야 한다. 이 지역은 2015년까지 물과 위생과 관련된 투자를 52퍼센트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미국 주 가운데 30여개는 물과 관련해 다른 주들과 소송 중에 있다. 미국 대륙의 삼분지 일은 비정상적으로 건조하다. 미국에서 생성되는 전기는 각 킬로와트 당 25 갤런의 냉각수를 필요로 하며, 농업 다음으로는 발전소가 가장 대규모로 (전체 물 수요의 39퍼센트) 물을 소비한다. 
 
서부 캐나다의 타르 모래(Tar sand)는 메가와트 시간당 20-45m의 물을 소비하는데 이는 기존의 석유 추출방식보다 물을 열배나 더 많이 필요로 하는 방식이다. 캐나다는 정책 입안자들이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자원을 물색하고 있다. 정부의 농업용수 보조금은 절약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어야만 한다. 미국 의회의 "전 세계를 위한 물(Water for the World)" 법안 초안은 2016년까지 전 세계 빈곤층 가운데 일억 정도에게 식수와 위생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글 제공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www.unfuture.org, www.gccs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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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투표율 4·29 재·보선 보다 낮은 30%중반 예상돼…결과는?

국회의원 5명을 새로 뽑는 10·28 재·보궐선거가 28일 아침 6시부터 전국 29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현재 5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8.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강원 강릉이 9.4%로 가장 높고 경남 양산이 9.3%,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9.2%로 각각 뒤를 잇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 장안은 8.2%, 경기 안산 상록을은 6.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을 지난 4·29 재·보선 때의 40.8%보다 다소 낮은 30%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디 많은 국민들이 투표를 해서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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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영어실력, 10명중 2명은 영어 한마디도 못해?

외교관들의 영어실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어학실력이 뒤떨어지는 외교관이 10명 가운데 2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홍정욱(한나라당) 의원이 23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어학능력검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어 회화시험(TOP)과 작문시험(TWP)을 치른 4급 이상 외교관 56명 가운데 19.6%인 11명이 낙제수준인 5급이나 등급외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외국인에게 의미전달 정도가 가능한 수준인 4급판정을 받은 외교관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3급과 2급은 각각 14명, 1명이었다네요.

더 충격적인 것은 가장 높은 등급인 1급을 받은 외교관은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5급 이하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영어 시험에서도 응시자 80명 가운데 45%인 36명이 5급이나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어 이외에 제2외국어를 구사하는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선 응시자 121명 가운데 19%가 5급과 등급외로 분류됐습니다.

매우 실망스럽군요.
외교에 있어 외국어 능력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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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겐, 전혀 새로울 것 없는 비현실적인 주장?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그랜드 바겐(Grand Bargain)'을 해야한다고 주장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이 발언을 최근 조성되고 있는 뷱마 협상 분위기에 뒤늦게나마 조응하는 모양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통미봉남에 대한 위기감 때문이라는 것이죠.

이 대통령은 이날 낮 미국외교협회(CFR), 코리아소사이어티(KS), 아시아소사이어티(AS)가 공동으로 주최한 오찬 간담회에서 "이제 6자회담을 통해 북핵 프로그램의 핵심 부분을 폐기하면서 동시에 북한에게 확실한 안전보장을 제공하고 국제지원을 본격화하는 일괄 타결, 즉 그랜드 바겐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기존의 '패키지딜'이 주로 '주는 쪽'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면, 그랜드 바겐은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상호성의 개념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 북핵 협상을 보면 단계별로 협상을 하면서 이행 직전에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타협과 파행, 진전과 지연을 반복해 온 허점이 있었다"며 "이제는 관련국 간 협의를 통해 북한의 불가역적 핵폐기를 확실히 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그 직후 바로 이행에 들어가 북핵 폐기와 대북지원을 동시에 가져가는 이른바 '원샷딜(one shot deal)을 추진해 가자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 6자회담에서 합의한 9.19 공동성명이나 최근 오바마 미 행정부가 얘기하는 '포괄적 패키지' 등은 모두 북한의 핵 폐기와 미국(혹은 한, 미, 일, 중, 러)의 안전보장, 경제지원, 관계정상화를 맞바꾸는 일괄타결론입니다.

다만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된 2007년 2.13 합의, 10.3 합의는 '행동 대 행동'을 단계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북미간의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또한 무슨 합의건 이행은 단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구요.

한마디로 이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은 전혀 새로울 것이 아닐 뿐더러, 모든 걸 한 번에 한다는 '원샷딜'은 비현실적이고 오히려 협상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 대통령의 대북강경책으로 남북간의 신뢰가 허물어진 상태에서는 더더욱 비현실적이겠죠. 

이 대통령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기사를 종합해보니 이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은 결국 대북강경책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통일의 길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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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노동3권을 헌법에서 빼자는 한국노동연구원장


국내의 노동문제를 연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의 박기성 원장이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보장을 헌법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무총리실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소관기관 배석자로 나왔는데요 “사석에서 노동3권을 헌법에서 빼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는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나는 그게 소신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박 원장은 “개헌을 하면 노동3권을 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이사철 한나라당 의원이 무슨 취지로 그런 말을 했느냐고 묻자 “다른 나라는 노동3권이 법률로 보장되면서 견제와 균형이 이뤄질 수 있는데, 우리는 헌법적 권리여서 현실하고 어긋나고 있다”고 설명했다는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통일부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가 통일부 장관을 지내더니 이번에는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노동3권을 헌법에서 빼야한다고 주장하는 자가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군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사퇴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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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성ㅂㅂ
    딴나라당 내에서도 사퇴하라고 촉구하네요ㅋㅋㅋ백과사전에 나와잇는 박기성은 존경할 인물인데 딴나라당 박기성은 쓸에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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