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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하다...같은 민족인데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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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긴 뭐가..?
재발 통일이 안돼길 빈다 -
북한 거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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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용소에서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미국 피터슨연구소의 마커스 놀랜드 선임연구원은 최근 KDI 세미나에서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경험한 억압과 처벌'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2004년 8월~2005년 9월 중국 11개 지역에 거주하는 1천346명의 탈북자와 2008년 11월 한국에 거주하는 300명의 탈북자를 일대일 인터뷰해 작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두 차례의 조사에서 중국 거주 탈북자의 55%는 '북한 수용소에서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답했으며 '신생아 살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도 5%에 달했습니다. 한국 거주 탈북자 중 7%도 '신생아 살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처형을 목격했다'는 한국 거주 탈북자가 응답자의 51%에 달했고 '고문으로 인한 사망을 봤다'는 중국 거주 탈북자는 60%에 이르렀습니다. '급식 박탈'은 중국 및 한국 거주 탈북자 대부분이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1세기에 생체실험이라니요.
하루 빨리 통일의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중국 공안이 2003년 10월 중국으로 넘어오려다 집단총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자 56명의 시신을 수습한 사실이 공개돼 그 진위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북한 관련 웹사이트 ‘노스코리안 이코노미 워치’는 최근 중국 공안의 문건을 인용해 중국 지린(吉林)성 공안이 2003년 10월 3일과 4일에 걸쳐 북중 접경지역 압록강에서 탈북자 시신 56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해 7일자로 된 이 공문은 “검시 결과 사망자들은 모두 북한 주민들이었고 56명 전원이 총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증거로 미루어 이들은 중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다 북한 국경수비대의 총격을 받은 듯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북자들이 중국 쪽으로 넘어가려다 집단 사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이 공개된 것은 처음으로, 탈북자 인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 조선족 자치현 공안국이 작성한 이 공문에 따르면 10월 3일 오전 53구의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이튿날 새벽 3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남성 36명, 여성 20명이었으며 이들 중에는 소년 5명, 소녀 2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 문건에 따르면 수습된 시신은 10월 6일 바이산시 지역에서 화장됐다고 합니다. 또 시 관계자들은 유골과 유류품을 어떻게 처분할지 ‘윗선의 지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공문은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건이 인터넷에 떠돌다 공개돼 출처가 불분명한데다, 얼마든지 위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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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쳤구나.. 탈북자란 이유로 죽이다니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다